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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계 상업계 인사: 미국이 일으킨 경제무역마찰은 남에게 손해를 입하고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미국 경제를 쇠퇴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8일 00:00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미국이 5500억딸라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 세률을 높이기로 했다고 선포하고 “미국 기업에 중국을 떠나도록 요구했다”.

미국 정계 상업계 인사들은 미국의 이 같은 행보를 강하게 비난하며 경제무역마찰 승격은 미국기업과 더 폭넓은 경제에 손해를 가져다줄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존은 중국미국상회 주석은 이는 미국 경제에 거대한 손실을 안겨줄것이며, 중국기업은 미국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기때문에 두나라는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존은 주석은 중국은 줄곧 고도과학기술제품 생산 제조 능력을 갖고 있었고 여전히 제조기지의 강대 지위를 지키고 있기때문에 미국 업체를 중국에서 철수시키려는것은 실정에 부합되지 않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하존은 주석은 중국 시장이 갖고 있는 거대한 생산능력은 대체불가능하다고 표했다.

미국 전 재정부장이며 하버드대학 전 교장이였던 라리 사무스는 미국의 대 중국 무역 순차는 주요하게 중국기업의 경쟁력때문에 산생된 것이며 현재의 경제무역마찰은 미국 경제를 쇠퇴의 길로 내몰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무스는 이로해 미국의 근로자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미국 업체의 리윤은 계속 하락하며 미국 경제도 더 어려워질것이 분명하다고 표했다. 사무스는 중국의 대미 수출이 많은 것은 중국이 불법 무역수단에 의존해 얻은 것이 아니며 중국의 경제 발전 능력과 중국 경제의 보다 더 큰 효과성과 경쟁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무스는 만일 중미무역마찰이 지속된다면 미국의 차기 경제 둔화 주기는 앞당겨질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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