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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전 시 세미나]조선족문단 창작 연구수준 제고의 모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30일 19:14
-길림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류천문의 축사

오늘은 《인간과 자연의 대화》―남영전 시 세미나가 장춘에서 열리는 기쁜 날이다.

우선 이번 세미나의 주최측인 연변작가협회,중앙민족대학,연변대학,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의 대화》인바 인간과 자연의 조화는 남영전선생의 일관된 문학주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심임된 연구와 공동으로 되는 토론을 통해 여러분들은 지혜,학식과 경험을 루적하게 될것이며 풍성한 성과를 따내리라 나는 믿어의심치 않는다.

나는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를 대표하여 이번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며 손님과 전문가, 학자 여러분께 열렬한 환영을 표하며 성심껏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각 주최단위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한다.

세계에로 나아가는 이번 세미나는 중국조선족문단의 큰 일이며 경사이다.

중국조선족문단의 저명한 시인이고 문학활동가이며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회장이기도 한 남영전은 중국조선족문학발전에 매우 큰 기여를 했다.

남영전선생의 토템시는 토템문화의 캐리어이며 토템문화는 인간과 자연,인간과 인간사이의 친연관계의 문화로서 동방의 《천인합일》,서방의 《생명일체화》의 철학리념이며 민족전통문화의 정수이다.

과학기술은 생활을 개선시키고 인문은 생명의 질을 제고시킨다.《인간과 자연의 대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는 시대적의의와 문화적의의가 다분하다.나는 이번 세미나에서 남영전선생의 시창작과 연구에서의 보귀한 경험을 총화하고 조선족문학발전의 규률과 특점을 진일보 총화하여 중국조선족문학의 정체적인 창작과 연구수준을 진일보 제고시키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남영전선생이 시창작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축원하며 정기를 발양하고 문학사업을 번영시키는데서 더욱 더 큰 기여를 할것을 바란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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