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신화통신] 베트남통신사의 4일 보도에 의하면 베트남 중부 응에안성공안부문이 이미 타인의 불법출경을 알선했거나 타인의 경외 불법체류에 협조한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통신사는 응에안성공안청 청장 원우구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응에안성의 21개 가정에서 영국으로 간 가족이 실종됐다고 보고했고 관련 부문은 이미 이런 가정에 대해 DNA샘플 등을 채취해 비교확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안부 부장 소림은 베트남측은 확인된 대량의 실종인원 자료를 영국 경찰측에 제공하여 비교를 진행하게 했고 최대한 빨리 결론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 부총리 장화평은 3일 저녁 베트남 여러 부문간 련합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문은 계속하여 영국측과 밀접한 배합을 유지하여 조난자 신분을 확인하고 최대한 빨리 대외에 정보를 공포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