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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연변 105만명 려객 수송할 듯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04일 20:47



2019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보도매체통기회 현장

1월 3일, ‘2019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보도매체통기회(新闻媒体通气会)’가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회의실에서 소집된 가운데 2019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이 1월 10일부터 정식 가동된다.

회의에 따르면 2019년 연변 음력설려객수송사업은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40일 동안 진행되는데 철도려객수송량은 105만명, 일평균 려객 수송량은 2만 6000명으로 예상돼 지난해 동기 대비 4만명 늘어날 전망이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부단장 류옥생은 회의에서 “올해 음력설 기간 려객 류동 특점을 분석해본다면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음력설 전 려객 류동 고봉기로서 일평균 2만 3000명 좌우 예상되고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설 후 첫 고봉기로서 일평균 3만 5000명 좌우 예상되는데 그중 1월 30일의 일평균 려객 류동량은 4만 1000명에 달할 것이고 2월 9일부터는 대부분 귀성객들로 예상되는바 려객류동량은 일평균 3만 6000명에 달할 것, 1월 29일과 30일의 려객류동량은 일평균 1만명에 달할것이다”라고 밝혔다.

류옥생 부단장은 “음력설 기간 철도부문에서는 ‘안전하고 질서 있고 아늑한 음력설 려객 수송으로 려객들에게 아름다운 탑승체험을 선물할것’이라는 봉사리념으로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다양한 조치를 취해 음력설 기간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피력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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