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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금융과 ‘3농’ 상호 추진으로 농업현대화 가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15일 09:35



길림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 호빈.

경준해 성장은 정부사업보고에서 2020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7가지 사업에 대해 제출, 그중 하나가 향촌진흥전략을 틀어쥐고 농업현대화를 가속화하는 것이다. 1월 13일 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는 길림성 ‘두가지 회의' 소식공개회를 소집, 길림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국장 호빈은 해당 상황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4년래, 길림성금융계통에서는 농촌금융조직체계를 건전히 하여 금융과 ‘3농'의 상호 추진, 진보의 좋은 국면을 실현, 농촌금융은 ‘세가지가 앞서가고 한가지가 떨어지고 네가지를 돌파하는’특점이 나타났다.

‘세가지가 앞서가다': 2019년 제3분기말까지, 농업 관련 대출잔액은 5502억원에 달해 각항 대출중 27.4%를 차지해 전국 평균수준보다 4.2%포인트 높다. 전 성 소액대출회사 대출잔액은 88.6억원, 이중 농업대출, 소액대출은 전부 대출잔액의 76.9%를 차지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한가지가 떨어지다': 전 성 농합계통에서는 불량대출 38.39억원을 회수, 동업자에 대한 투자위험을 181.49억원 낮추어 효과적으로 위험을 해소했다.

‘네가지를 돌파하다': 네가지 돌파에는 아래와 같은 것이 포함된다.

장길접합구가 동북3성에서 유일한 국가 도시향융합발전시험구로 되여 길림성고속도로그룹유한회사에서 20억원에 달하는 동북지역 첫 구빈(扶贫)수표를 발행하였다.

165대에 달하는 신용보고 자주조사 설비를 가설,  길림성은 동북3성중 유일한 기업과 개인 신용보고를 자주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성으로 되였다.

알곡 총생산량을 효과적으로 보장해 농민인당 가처분소득이 력사 최고치에 도달했다. 또한 1590키로메터에 달하는 ‘네가지가 좋은 농촌도로'를 건설했고 신형농업경영주체는 22만호에 도달, 빈곤발생률을 0.07%로 낮추었으며 농업농촌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금융이 농촌진흥에서 윤활제역할을 일으키게 되였다.

주로 아래와 같은 사업을 하였다.

1)‘세 기둥 한 시장’융자써비스체계를 처음으로 창립했다.

성급농촌금융써비스회사와 물권융자써비스회사를 설립, 2000여개 촌급금융써비스참을 설치해 농촌신용정보 동태화채집과 응용사업을 가동하였고 시장화방식으로 성급농촌종합재산권교역시장건립을 추동했다.

2) 농촌토지금융개혁을 추진했다.

토지경영권담보대출 시행을 실시해 총 30여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발급했고 토지자산관리기구를 조직해 7개 촌 전반 토지 주주권 류동을 추진해 1200여 농호가 토지재산관리회사 주주 혹은 임직원으로 되였다.

3) 재정으로 농민을 지지하는 금융화운행을 탐색하였다.

재정부문에서는 40억원의 재정성 자금으로 정책성 신용대출담보회사 등을 재편성해 근 10억원 재정성자금을 농업 관련 신용대출 류통, 대출리자보조, 위험보상 등에 총괄 배치했다.

4) 다양한 농촌 금융조직 체계를 건전히 하였다.

억련은행 등 재편을 통해 10개 농촌신용사를 농업상업은행에로의 조정을 추동하였고 8개 촌진은행을 새로 설립했으며 현구역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흥기술을 농촌금융 경로에 설치, 신용건설 등 각항 업무에 중시를 돌려 농촌전자화금융단말기써비스 피복률이 97.7%에 도달했다.

5) 금융기구에서 신용, 담보, 보험 등으로 농업을 지지하는 제품을 개발연구, 응용하도록 추동하였는바 4년래 루계로 근 80여개에 달하는 농업지지 금융제품이 출시되였다.

6) 금융 정밀 구빈사업을 하였다.

전 성 빈곤지역 대출잔액은 1428.9억원에 달해 년초보다 30.1억원 증가했으며 새로 증가한 산업정밀구빈은 40.4억원(2019년 1-10월)에 달해 년초 산업정밀구빈신용대출계획의 161%를 완수하였다.

호빈은 2020년의 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첫째, 촉달(触达)을 다잡고 ‘세 지주 한 시장'의 농촌 금융 봉사체계를 착실히 한다.

표준화 기초 금융 봉사소 부설을 계속해 추동함으로써 2020년 말에 이르러 총량 3000개에 도달시키고 금융봉사소 시범점 50개를 건설한다. 토지 수익 담보 대부금 모식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삼밭, 림권, 양식수면과 시설농업, 가정농장 등 령역 연장 제품에로의 봉사를 다그친다. 성급 농촌 재산권 교역시장 플래트홈 회사는 건설 진도를 다그침으로써 상반년에 업무의 전반 흐름의 운행을 실현하고 전 성 온라인오프라인 농촌 종합 재산권 교역시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둘째, 집성(集成)을 다잡고 농촌지지 금융정책 조치 협동기제를 최적화한다.

개방성 정책성 은행 세분화 업무 변계를 인도하여 우리 성 향촌 진흥 전략과 박약한 고리를 위해 효과적으로 봉사한다. 대형 상업은행을 인도하여 농촌 섭렵 종합 금융 봉사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농촌 중소 은행을 인도하여 농촌을 지지하고 작은 시장을 지지하는 것을 견지하도록 하며 정밀 빈곤퇴치 공략전 승리에 조력한다. 총 규모 3억원에 달하는 ‘세 지주 한 시장’일반특혜 융자 봉사체계 인도 기금 설립을 추동하고 재정과 금융의 배합 련동기제를 다그쳐 건립하며 모험 보상 기금, 보험구매봉사, 정책성 담보의 발전 등 정책 수단을 제대로 잘 리용한다. 금융기구 농촌 섭렵 대부금과 정밀 빈곤부축 대부금 불량 수용도 정도를 추진하고 경쟁의 중성 원칙에 따라 농촌 여러가지 류형의 소유제 기업을 차별없이 공평하게 대한다. 길림투자공정을 더 힘껏 추진하고 농촌 경제 사회 발전에 장기적이면서도 안정된 자금을 제공한다.

셋째, 포인트(亮点)를 다잡고 농촌 금융 종합개혁 효능을 발휘한다.

촌급 기초 금융 봉사소에서 채집한 농촌 관련 융자 정보에 의거해 농촌 금융 융자 가격 지수를 집중적으로 구성하고 농촌 경제 금융정책 조정에 선행 신호를 제공하며 농촌 융자 가격을 안정시키며 농촌 융자 가격이 합리한 구간에로 회귀하도록 추진한다. 길림성 농촌 금융 개혁과 향촌 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과학기술의 힘을 증강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바이오 인식 등 신형의 기술을 충분히 운용해 봉사질을 개진하고 봉사 원가를 저하시킨다. 담보저당품 범위를 넓히고 농촌 토지 도급의 경영권 담모 대부금 업무를 보급하며 농민 주택 재산권, 집체 경영성 건설용지 사용권 담보 대부금 시점을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한다. 금융기구를 인도해 농업 생산의 계절 특점과 생산주기에 결부해 부동한 류형과 규모의 농업 경영 주체 융자 수요에 만족을 준다. 농촌 금융 종합개혁 시험 실시 효과 검사 평가 반환 체계를 건립하고 농촌 섭렵 신용대부금, 증권, 보험 등 제품의 봉사의 다각도 관리 기제를 완벽히 하고 개혁 시험의 계통성과 균형성을 제고한다.

넷째, 위험 제거를 다잡고 농촌 금융시장의 온당한 발전에 시종일관 힘을 실어준다.

기구의 자체 융자, 성, 시, 현의 재정 조달, 국기지지 쟁취 등 세갈래 경로의 자금 조달, 모금 개조 자금을 종합적으로 운용해 전략 투자자, 국유은행 혹은 량질의 도시상업은행 농업상업은행 겸병, 고위험성 기구의 재조합 등 다종 형식을 탐색하고 인입해들여 현역(县域) 법인 개혁을 추동하고 금융기구 주체 책임, 지방정부 위험 처리 안정유지 책임과 금융 감독관리 부문의 감독 관리 책임을 압축하며 시장기률, 도덕 위험 방비와 금융 안정 유지 사이의 평형을 파악하고 강화한다. 그림자은행의 위험을 순서적으로 해소하고 인터넷 금융 등 위법 위반 금융활동을 힘껏 다스린다.

/길림신문 최화, 김정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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