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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중국정부 무한“봉쇄”로 70만 신규병례 막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05일 12:01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미국과 영국의 연구일군들이 3월 31일 미국의 권위 학술지인《과학》잡지에 발표한 론문은  중국이 코로나19 전염병 발발 초기에 무한시에 대해 취한 엄격한 통제조치는 전국 기타 도시들에서 각자의 제한조치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데 귀중한 시간을 벌어 주었으며 중국정부의 “봉쇄”결정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지연시킴으로써 70 만건의 코로나19 확진병례의 출현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해협시보》가 전재한 AFP통신의 보도 캡쳐

AFP통신은 이 론문의 저자의 한 사람인 크리스토퍼 •데이 옥스포드대학 연구원의 소개에 따르면 2월 19일까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 병례가 루계로 3 만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만약 중국이 무한을‘봉쇄’하지 않고 전국적 범위에서 긴급대응을 가동했다면 2월19일까지 무한 이외 지역에서 70만례가 넘는 확진병례가 새로 증가되였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분석이다”

“중국이 취한 통제조치는 마치 감염된 환자와 감염되기 쉬운 사람사이의 접촉을 방지하는 데 성공했던것 같다.”데이는 이렇게 말했다.

AFP통신의 소개에 따르면 상술한 연구일군들은 병례보고, 공공위생 정보와 휴대폰 위치 추적 데이터에 결부시켜 코로나19의 전파에 대해 조사를 펼쳤는데 연구시간은 중국에서 가장 성대한 명절인 음력설과 관련된다.

보도에 따르면 상기 론문의 또 다른 저자인 펜실베니아 주립대 생물학 교수 오톨• 비요른 스타드(Otttar Bjornstad)는 연구진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이번 전염병 발병기간 무한으로 드나든 인원정황과 과거 두개 음력설기간에 대해 대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비요른 스타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분석에서 나타났다싶이 1 월 23 일 무한“도시 봉쇄”후 이 수자는 놀라울 정도로 하락했다.“이런 수치에 따라 우리는 중국의 기타 도시들에서‘무한 관련 병례’가 가능하게 감소된 상황을 추측 판단할수 있다”AFP 통신은 연구일군이 제정한 관련 모형에 따르면 무한에서 실시한 교통관제는 기타 도시에서의 바이러스의 전파를 지연시켰다. 중국정부에서는 공공집회를 금지하고 오락장소를 페쇄한 등 조치들은 기타 도시들에게 시간을 쟁취해주었으며 후자가 전염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잘할 수 있게 했다.

래원:环球网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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