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51개 장애인 빈곤부축기지, 100여명 빈곤장애인들 빈곤해탈 부축
안도현 송강진 삼도촌 십리향기름방 한장면
최근년간 안도현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함에 있어서 장애인 한명도 빠져서는 안된다’는 사업 목표를 둘러싸고 장애인 빈곤부축 기지 건설을 강화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서의 장애인 빈곤부축 기지의 안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송강진에 살고 있는 공상금(孔祥金)은 지체장애인이다. 그는 삼도촌에 십리향기름방을 세우고 량식과 기름의 가공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주급 빈곤부축기지이다. 자신만 창업하여 치부하는 것은 그의 목표가 아니였다. 공상금은 다년간 기름방에 장애인들을 종업원으로 받아들여 일하도록 했는데 몇 년간 40여명의 빈곤장애인들을 이끌었다.
4월 21일 안도현당위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에는 공상금의 십리향기름방과 같은 성, 주, 현급 빈곤부축기지가 51개 있는데 총 181명의 장애인들을 안치하고 231명의 장애인들을 이끌었는데 그중 105명의 서류작성 빈곤장애인 가정들이 그 혜택을 받아 빈곤에서 해탈했다.
안도현장애인련합회에서는 인터넷 매체 등 수단을 리용하여 정책 선전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이 빈곤부축 취업기지 신청 및 관련 지원정책을 충분히 료해하도록 했다. 한편 장애인기지에서 종축이나 특색 묘목을 제공하고 기술 지도와 제품회수를 책임짐으로써 빈곤장애인들이 자택 취업을 통하여 수입을 창출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서류와 카드를 작성하여 빈곤장애인들이 자체 설립한 소 작업장 또는 소농장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춤으로써 빈곤장애인들의 자주적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기지를 관리함에 있어서 장애인련합회 지원의 부분적 자금을 출자형식(入股形式)으로 빈곤장애가구를 해당 사원에 편입시키고 리익배당을 진행함으로써 빈곤호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빈곤해탈을 추진하였다. 기지 발전에 대한 동태적 관리를 실시하였는데 안치 견인효과가 비교적 좋은 장애인 기지를 장려하고 장애인 안치 효과가 좋지 못하거나 좀비 기지에 대해 간판을 내리우고 취소했다. 텔레비죤, 네트워크 등 방식을 통해 기지의 선두주자 및 농촌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습으로 장애인들이 실용 기술을 장악하도록 하고 기지내 안치를 늘여 장애자들의 신심을 이끌어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