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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신종코로나페염 대류행을 결속 지으려면 위험최고군체 보호로부터 시작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21일 12:10
제네바 8월 18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18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종코로나의 대류행을 결속 짓고 경제를 재개방하는 가장 바른 방법은 세계각지의 위험이 가장 높은 군체를 보호하는 데로부터 시작해야 하지 단순하게 일부 국가의 전반 인구를 보호해서는 안된다. 그는 전염병대응 물자공급 특히는 방역방면에서의 ‘민족주의’를 피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테드로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후근과 물자공급의 각도로 보면 신종코로나의 대류행은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준엄한 도전의 하나이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모두 본국 국민을 보호하기를 바라지만 신종코로나페염의 대류행에 대응함에 있어서 반드시 집단행동을 취해야 한다. “우리는 침통한 교훈 속에서 이 류행병을 결속 짓고 경제를 재개방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세계 각국의 위험이 가장 높은 군체를 보호하는 데로부터 시작해야지 단순하게 일부 국가의 전반 인구를 보호해서는 안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략적으로 전세계 범위에서 제한적인 물자공급을 공유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보면 매 국가의 리익에 부합된다. 신종코로나페염에 직면하여 “모든 사람이 안전을 얻기 전에는 안전한 사람이 있을 수 없다”, “어느 나라든지 모든 기본약물과 재료의 연구개발, 제조와 모든 공급체인을 얻을 수 없다.” 그는 공동으로 노력하여 모든 중요한 근무일군들이 모두 보호를 받도록 확보하고 또한 수요가 있는 사람들이 덱사메이손 등 이미 효과가 증명된 신종코로나페염치료약물을 얻을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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