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0년 년례회의가 11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당등걸(唐登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회의에서 총적으로 볼 때, 중국의 제13차 5개년 계획의 목표는 곧 완성되며 중등권수준사회 전면 건설의 승리도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당등걸 주임은 "13.5"이래 복잡다단한 국제 국내 정세에서도 중국의 각항 사업은 일련의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으며 전면적인 개혁심화도 중대한 돌파를 가졌왔고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도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전면적인 증등권수준사회 건설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19년 중국경제의 총량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3%에 달하고 올해 국내 총생산은 인민페 100조원에 달한다며 세계경제 증속이 대폭 하락하고 주요 경제체가 보편적으로 부진함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경제는 글로벌 경제성장의 주요한 동력원이 되였다고 강조했다.
당등걸 주임은 또한 중국의 발전 환경이 직면한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기반으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는 "14.5" 시기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목표와 임무, 조치를 제출했는데 향후 5년 나아가 더 긴 시간동안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행동지침으로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등걸 주임은 "14.5"시기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한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해 경제발전이 새로운 효익을 달성하며 개혁개방이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사회문명정도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생태문명건설이 새로운 진보를 거두며 민생복지가 새로운 수준에 이르고 국가의 관리 능력이 새롭게 향상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