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의 현장
한국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박사가 11월13일 온라인으로 중한최고경영자과정 12기 제 4차 강의를 진행했다.
이 박사는 이라는 테마로 ‘100플러스 시대’를 맞아 일상에 존재하는 요소인 사람, 관계, 소속, 소통 등에 관해 설명했다. 더불어 ‘나’를 넘어 세대와 시대가 만나는 방법, 영웅서사, 행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 그리고 리더가 갖춰야 미덕인 습관, 배려, 나눔, 협력에 대해 상세히 해부했다.
이 박사는 코로나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만 일상을 유지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있고 나아갈 길이 있다면 이런 위기를 잘 극복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리더십의 의미는 지혜, 용기, 절제, 정의 등 4가지가 있으며 리더는 늘 이성적인 말과 행동으로 좋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이 좋은 리더로 자리잡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좋은 교육을 받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호선 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 숭실사이버대학교 학과장,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이다. 2015년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 교육부문 기관 대상, 2018년과 2019년에는 대한민국 휴먼리더대상 상담복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BS ‘아침마당’, ‘세상을 바꾸는 15분’을 비롯한 TV방송에도 수차 출연했으며 ‘액티스 시니어를 위한 레크리에이션’,’나이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가족습관’, ‘마지막 이별 연습’ 등 책을 출간했다.
이호선 박사는 본 과정 10기와 산동성 위해에서 개최된 전국조선족녀성애심포럼에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중한최고경영자과정 12기 상반기 나머지 교육과정은 한국중앙경찰대학교 김복준 교수, 한국교육협회 박인옥 원장, 한국변화혁신아카데미 하동식 원장, 무인도 탐험가 윤승철 작가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상반기 마지막 강의는 12기 원우생 김휘 사장이 여행사 사업을 17년 동안 해온 하이난 산야에서 하기로 했으며 상반기 종강식과 골프대회 및 친목회를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 흑룡강신문 연해뉴스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