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학이 5일 발표한 2020년도 에 따르면 2019년-2020년 겨울철에 전국적으로 약 1억 5000만명이 빙설운동에 참가했다고 한다. 동시에 근 3년간 대중들이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높아졌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도 점차 제고되였다.

우리 나라 빙설운동 보급과 전민건강사업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2018년부터 중국인민대학 인문올림픽연구쎈터, 중국인민대학 중국조사데터쎈터, 중국인민대학 체육부에서는 공동으로 년도 를 전개했는데 민중이 빙설운동에 참여한 영향요인 및 관련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취지를 두었다. 2020년도 조사는 층차확률랜덤샘플링을 사용했는데 조사범위는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333개 지(시)급 단위를 망라해 민중들이 2019-2020년 동계빙설운동 참여상황과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을 료해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2020년 겨울철에 전국적으로 약 1억 5000만명이 빙설운동에 참가했다고 한다. 자발적 조직과 재미는 여전히 당면 민중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주요한 방식과 원인이다. 조직방식으로부터 볼 때 자발적 조직 비률은 64.1%, 단위 조직은 10.8%, 사회단체 조직은9.2%였다. '재미'를 위해 운동에 참가한 사람이 45.0%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건강(23.3%), 스트레스 해소(17.5%) 등의 순이였다. '린근 빙설운동시설 부족’은 운동 참여를 제한하는 첫번째 요소로 37%를 차지했다.

이 밖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위기상황도 민중들의의 빙설운동 참여를 제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2020년 겨울철 빙설운동 참가자의 50.6%가 관련 운동계획을 ‘완전히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가운 것은 2018년과 2020년 조사결과를 대비했을 때 3년래 민중들이의 북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동계올림픽을 언론을 통해 ‘자주’ 주목하는 비률은 2018년 6.2%에서 2020년 10.4%로 상승했으며 각종 매체를 통해 북경동계올림픽을 주목한 비률은 3년간 70% 대로 안정됐다. 이와 동시에 설문지중의 동계올림픽지식평가에 관한 해답 정확도가 매우 높아졌는데 민중이 동계올림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수준이 해마다 높아졌음을 보여주었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1902.html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