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료양시 ‘량회’에 조선족 인대대표와 정협위원들은 높은 참정의정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제안과 의안들을 상정할 예정이다.
강려는 료양시인대 제16기 5차회의에, 리명·강양·리종민·리효근 등은 료양시정협 제14기 4차회의에 참가한다. 이들이 준비한 제안과 의안은 국유자산 류실, 코로나 방역 강화, 무형문화재 발굴, 공유자전거 관리, 가두 및 사회구역 게시판 사용, 사회구역 감시카메라 설치, 유치원 소학교화, 택시정류소 간판 설치, 력사문물 보호, 공공화장실 관리, 관광흥시(旅游兴市) 등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그중 강양 위원은 4건의 제안을 정협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료녕신문 오정국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