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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기자의 미 의회 의사당 폭거 목격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11:18
  시위자들은 기자와 스탭들의 취재 장비들을 파괴하고 그들에게 침을 뱉았으며 뒤를 쫓았다. 인원 사상이 없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였다.

  Nathan King CGTN 기자의 미 국회 의사당 폭거 현장 목격담:

  오늘은 조용해졌다. 곧 TV생방송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어제 상황을 말씀드리겠다. 우선 SNS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수요일 폭도(트럼프가 선동한 폭도)들이 백악관 밖의 생방송 현장을 파괴한 후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린다.

  도움을 주시고 관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성공적으로 그 곳을 빠져나왔습니다. AP통신과 촬영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장비들이 거의 모두 파괴됐다. 다행이 인원부상은 없다만 아슬아슬했다.

  폭도들이 의회 의사당에 란입하기 이전에 그들의 분노를 느낄수 있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거짓보도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이 우리에게 침을 뱉고 저의 왼편에 있는 중국인을 모욕하는 반 중국 언론을 발표하는 것을 보실수 있다. 저는 그에게 현장을 떠날 것을 조언했다.

  상황이 점점 나빠졌다. 물론 트럼프 옹호자들과 폭도들은 트럼프의 선동을 받고 캐피톨 힐에 올랐다. 그들이 캐피톨 힐에 오른데 대해 의회 의사당의 경찰들은 무능했거나 폭도들과 같은 편이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몰랐던 것 같다. 폭도들이 들어가도록 했기때문이다.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의회 습격사건이 발생했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 끔직했다. 현장에는 “들리나?”, “이것이 보이나?”, “내 말이 들리나?”라는 말들이 중복됐다. 그들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할 것 같았다. 그들은 선거결과를 뒤집고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

  경찰이 아주 적었고 당시 국민경비대가 현장에 없은 리유는 이미 밝혀졌다. 백악관과 련관이 있다.

  워싱턴특구의 경찰은 아주 늦게 나타났다. 그들을 호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캐피톨 힐의 경찰들은 감당 못했다. 그들이 무능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폭도들과 같은 편이 아닌 다음에야 입법자와 언론인의 목숨을 위험에 빠지도록 하지 않았을 것이다.

  폭도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 모든 사람이 곤란해졌다. 당시 많은 용기 있는 사람들과 일들이 있었다. 저처럼 카메라 앞에 있는 기자들과 카메라 뒤에 있는 피디들은 욕설을 견디면서 용감하게 장비를 보호했다.

  저의 전동차에도 감사드린다. 전동차가 없었다면 사람들이 장비를 파괴할 때 현장을 떠날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저한테 침을 뱉으면서 쫓아올 때 전동차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알수 없다. 참, 전동차는 중국산이다.

  금방 백악관에 갔었다. 화가 많이 났다. 관계자들과 이야기 할 생각이다. 많은 사람이 사직해야 한다. 많은 당국자들이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어제 사건에 대해 분노를 표명했다만 우리는 반드시 언론사와 협력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사실적으로 대통령이 우리의 목숨을 위험에 빠지게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를 알고 있다.

  어째됐건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후속 보도를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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