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장춘시에서는 신규 무증상 감염자 6명이 보고되였는데 모두 공주령시 범가툰진(范家屯镇)에서 발견되였다. 이미 전부 장춘시전염병병원에 호송하여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15일 15시 30분,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인 강홍파(姜洪波)는 장춘시에서 소집한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제6차 소식발표회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강홍파의 소개에 따르면 1월 14일 24시까지 장춘시에서는 록원구 용교일호 C구역(蓉桥壹号C区), 대우화방 B구역(大禹华邦B区)과 이도구 로휘국제성 화란소진(鲁辉国际城荷兰小镇)의 전체 주민 만 6,544명에 대해 제1륜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2륜 핵산검사 사업은 며칠 사이에 전개하게 된다. 현재 공주령시 범가툰진의 24개 아빠트단지, 공주령시구역의 10개 아빠트단지의 전체 주민들에 대해 핵산검사를 하는 중인데 16일에 끝난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장춘시 각급 부문에서는 련합조사조를 무어 공주령시에 진주했으며 전 시의 질병예방 전문가와 업무골간들을 골라서 예방통제사업 전 과정에 참여시켰는바 현재 여러 가지 조치들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외부 류입 방지와 내부 확신 예방통제 책략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전성에서는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진일보로 외래인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중, 고 위험지역에서 장춘에 오는 인원들에 대해 일률로 14일간의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하고 중, 고 위험지역의 관할 현, 구에서 장춘에 오는 인원들에 대해 보고등록 제도를 실시하며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검사하고 있다.
강홍파는 광범한 시민들이 적극 배합하고 개인 예방통제 책임을 다하며 주동적으로 사회구역에 보고등록하며 예방통제 요구를 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