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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선수권대회 3월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02일 09:27



국제빙상경기련맹(ISU)은 1월 29일 온라인위원회를 연 뒤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를 예정 대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SU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올림픽 출전권을 배부할 것인지 여부는 3월 3일에 열리는 다음 온라인위원회에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SU가 오는 3월 3일 온라인 위원회에서 어떤 기준을 새로 세울지 모른다.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피겨 종목으로는 동계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국제대회이다. 1년에 한번 열리고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올해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 만에 열린다. 2020년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1896년 시작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제1차세계대전(1915년-1921년)과 제2차세계대전(1940년-1946년), 출전선수가 탑승한 항공기사고(1961년) 등의 리유로 이전까지 3차례 취소된 바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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