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본계시위 선전부, 본계시 문화관광방송텔레비죤국이 주최하고 본계시문화사업발전센터, 본계시문화관이 주관한 당창건 100주년 군중문화계렬활동인 본계시광장무전시공연이 본계만족자치현서 진행됐다. 환인현을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한 조선족집체무 가 우수상을 따냈다.

　　공연은 본계지역 2개 현, 4개 구 기층 군중문예단체의 당을 노래하고 새 생활을 찬송하는 주제의 대중광장무 가운데서 최종 12개 종목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중 6개 종목이 우수종목으로 선정 표창됐다.

　　조선족 집체무 는 환인현 조선족 공연팀 김화를 주역으로 하는 중천건건신무용대(中天健健身舞蹈队)가 창작, 짙은 민족특색과 30명 배우들의 정채로운 공연으로 관람자들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