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해지펀드(对冲基金)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桥水基金)의 창업주인 레이 달리오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민페는 대부분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짧은 시간내에 세계 주요 비축화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달리오는 소비자뉴스와 상업채널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년 동안 인민페의 역할이 커지고 사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며 더 많은 국제무역과 금융거래는 인민페로 결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딸라는 세계 최대 비축화페로 전세계 외환 보유액의 약 60%의 점유률을 차지하고 인민페의 점유률은 2%이다. 달리오는 앞으로 5년에서 10년 동안 인민페가 전세계 외환 보유액에서 차지하는 점유률이 10%에서 15%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리오는 만약 디지털 인민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금리가 흡인력이 있다면 매우 확실하고 실행 가능한 투자 선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