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자체의 자원우세를 둘러싸고 특색 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변경 민족 지역 향촌 진흥의 효과적인 길을 탐색하고 있다.
장백현 팔도구진 구도구촌의 전파는 생활에 보탬하려고 10년 넘게 외지에서 일했다. 촌에서 특색 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이 수입을 늘인다는 소식을 들은 전파는 고향에 돌아와 과일과 남새를 심었다. 촌의 도움을 받아 전파는 남새와 과일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했다.
특색 산업에서만 팔도구진 구도구촌의 년생산액은 근 300만원에 달한다.
장백현 12도구진의 중화촌에서는 2015년부터 비닐하우스 목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는데 륙속 5개 비닐하우스를 건설했다.
당지의 실정에 맞게 특색 산업을 발전시킨 데서 현재 장백현은 향촌 진흥의 ‘쾌속도로’에 들어서고 있다. 14도구진 안락촌에서는 ‘진주초’(珍珠草)를 심었는데 관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약용가치도 있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 장백현은 ‘1진1품’(一镇一品), ‘1진 수품’(一镇数品), ‘1촌1업’(一村一业)의 량호한 구조를 형성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