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넘도록 미국은 지속적으로 역정 정치화, 바이러스 오명화, 기원조사 도구화를 주장하면서 번번이 코로나19 기원조사 문제에서 시비를 뒤집고 국제기원연구협력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파괴하고 있으며 각국의 전염병 예방통제와 생명 만구에 어려움과 장애를 조성하였다.
기원조사를 정치화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반과학적이며 미국 측의 동기는 책임을 떠넘기고 중국을 압박하려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기원조사는 반드시 과학이란 바른길을 걸어야 한다. 갈수록 많은 과학연구는 무한에서 코로나19가 발견되기 수개월전에 이미 중국 외의 여러 국가와 지구에서 나타났고 코로나19는 여러 발원지와 다발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바이러스 기원조사 작업은 “등잔 밑이 어둡”게 해서는 안되며 인위적으로 사각지대를 설정해서도 안된다. 제2단계 기원조사는 반드시 제1단계 기원조사 기초우에서 전면적으로 확장되여야 진상과 답안을 진정 찾을 수 있다.
미국은 바이러스 재조합연구가 가장 먼저 시작되고 능력이 가장 강한 국가로서 전 세계 코로나19 연구의 최대 후원자이자 실행처이며 동시에 생물실험실 안전기록이 가장 차한 나라이기도 하다. 중국과 WHO 전문가들은 이미 바이러스가 무한 실험실에서 루출되는 것은 매우 불가능한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미국 과학자를 비롯한 세계의 절대다수 과학자들은 실험실 루출론을 뒤받침할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인정했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정황하에서 미국 측은 지금까지 완고하게 실험실 루출을 배제할 수 없다는 립장을 고집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역시 공정하고 대등한 원칙에 따라 자국 실험실을 개방해 조사받고 국제사회와 미국민들에게 교대해야 하며 과학적인 기원조사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과학적인 결론과 진실 앞에서는 그 어떤 정치적 조작도 다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측은 바이러스야말로 인류 공동의 적이라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바이러스 기원조사 문제를 과학적인 문제로 대하며 인위적인 장애를 설치하는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각국 과학자들이 전 세계 범위 내에서 협력하도록 고무격려하여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 지구들에서 깊이 있게 기원연구를 전개하여 인류가 조속히 역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대국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일보 편역: 김태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