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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패럴림픽 어떤 볼거리들이 있을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3.07일 09:27



북경 2022년 동계패럴림픽이 4일 개막된다. 친환경, 공유, 개방, 렴결의 올림픽 개최리념 아래 7년에 거쳐 준비된 북경동계패럴림픽은 어떤 볼거리가 있을가?

개막식 어떤 모습을 보여줄가?

얼마전 막을 내린 북경동계올림픽 개페막식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과학기술을 뒤받침으로 한 두차례의 축제공연은 중국의 랑만과 문화의 저력을 세계인들에게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북경동계패럴림픽 개페회식 김독 심신(沈晨)은 "간소, 안전, 다채로움’의 리념을 이어갈 것이며 장애인과 정상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문예공연을 의식절차에 포함시킴으로써 따뜻하고 감동적이며 아름다운 개막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신 감독은 카운트다운부분을 기대해도 좋으며 휘장전시부분에서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벗어나 예전과 다른 감동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떻게 인문배려와 포용력을 보여줄 것인가?

'패럴림픽을 통해 포용적 세계를 구축'하는 것은 장애인운동의 비전으로서 중국의 장애인사업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북경동계패럴림픽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인문배려는 동계패럴림픽선수촌의 따뜻한 디테일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또한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통해 정부 결책과 대중관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 더 충분히 참여하게 하며 체육, 문화, 교육 등 면에서 장애인의 평등한 권익을 보장하고 적극적인 사회발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개막식 및 후속 경기에서 이들의 인문배려가 얼마나 깊이, 얼마나 생생하게 펼쳐질지도 북경동계패럴림픽 관전포인트이다.

중국 휠체어컬링팀 왕좌를 지킬 수 있을가?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휠체어컬링팀이 노르웨이팀을 6:5로 꺾고 중국선수단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북경동계패럴림픽에서 이들이 타이틀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이다.

앞서 인터뷰에서 중국 휠체어컬링 팀원들은 압력을 동력으로 삼아 경기를 잘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선수단 또 력사기록 달성할 수 있을가?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장애인동계스포츠는 빠른 발전을 가져왔는바 전국의 동계피럴림픽 선수가 50명 미만에서 천명 가까이 발전했고 기술관원이 없던 데로부터 100여 명으로 발전했다.

북경동계패럴림픽의 경우 중국선수단은 217명으로 구성되였는데 이중 선수가 96명으로 중국이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이래 가장 규모가 크고 선수수도 가장 많으며 출전종목도 가장 많다.

비록 이중의 85명은 동계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해 그 수가 88.5%를 차지하지만 여러 종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례를 들어 2017년 제로 스타트였던 중국 패럴림픽 아이스하키팀은 불과 4년 만에 세계 A조 수준까지 올라 북경동계패럴림픽 출전자격을 얻었다.

평균 년령이 21.8세인 중국패럴림픽 스노보드팀은 중국선수단중 최년소 팀이다. 장국생 인솔자는 1년여 동안의 훈련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하면서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장애인의 자존, 자강, 자신감이 넘치는 정신면모를 보여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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