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지드래곤의 신곡 '그XX'가 공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최근 솔로로 컴백하며 파격적인 19세미만 청취불가(이하 19금) 곡 '그XX'를 발표했다.
1일 새벽 그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YG 블로그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그XX'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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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블로그
그의 신곡 '그XX'는 짝사랑하는 여인이 자신 이외의 다른 남자를 사랑하며 그 사람만을 사랑하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한 달 반에 걸친 1위 독주를 같은 소속사 동생인 지드래곤이 이어받게 됐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그XX'의 인기를 통해 빅뱅의 팬 층이 20~30대에도 상당하다는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를 통해 곧 데뷔를 앞둔 김제니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