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디지털중국건설정상회의가 23일 복건성 복주시에서 개막했다. ‘창조혁신 견인의 새 변혁, 디지털로 새 구도 선도’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디지털 중국건설 성과를 립체적으로 전시했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발표한 ‘디지털중국 발전보고 (2021년)’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기술 선도형 네트워크 기반시설을 갖추었고 디지털 기술 창조혁신력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였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흥기술도 세계 제1진 순위에 발을 들여놓았고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규모 총량은 세계 제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0여개 단위들이 본 정상회의 성과전시에 참가했다. 디지털기술 창조혁신, 네트워크 안전보장, 디지털경제, 디지털 정부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전시되였다. 5G,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신형 상품들이 전시에 모습을 드러내며 디지털기술의 새로운 추세와 디지털화 응용의 새 성과들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