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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꺾었다" 임영웅, 아이돌차트 1위 '모래 알갱이' 1200만뷰 달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14일 00:12



가수 임영웅이 또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4만 6347표를 얻었으며 이로써 124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26만 4309표를 차지한 이찬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뒤를 이어 김호중(26만 1274표), 영탁(7만 2822표)이 따라왔다.

눈에 띄는 부분은 세계적인 가수인 방탄소년단조차 넘었다는 점이다. 지민은 2만 4651표로 5위에 안착했으며, 뷔는 1만 6446표를 얻으며 7위에 머물렀다. BTS의 맏형 진은 1만 5279표를 차지해 8위로 집계되었다.

임영웅은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추측할 수 있는 '좋아요' 수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으로 앞서갔다. 가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4만 3133개를 받으며 팬덤의 규모를 짐작게 하였다.

임영웅 돌풍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시작되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매하는 음원마다 히트를 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만 머물렀던 트로트를 모든 연령대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중장년층에게는 반대로 아이돌의 전유물이던 '팬덤 문화'를 소개해주며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 행위를 하는 등 국민에게 큰 위로와 위안을 주었다. 얼마 전 발생했던 집중호우 수해에도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쾌척하며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을 도와준 바 있다.

대세 굳히기 124주째 연속 1위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은 노래로도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힘든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선한 영향력까지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행동하는 대세 가수로 굳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은 자신의 팬덤 영웅시대에게 "아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보답하려고 하지만 항상 부족한 것 같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사랑에 보답하는 영웅이가 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항상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나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나건내챙"이라며 팬들의 건강까지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3일 공개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200만 뷰를 달성하며 대세를 굳혔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었다.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잔잔한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로 연령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도치는 바닷가 풍경으로 시작하여 일상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되는 경치와 파도 소리로 눈과 귀를 위로하였다. 최고의 감성 장인으로 불리는 임영웅은 현재 진행형으로 앞으로도 이변이 없는 한 1위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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