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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복 입고 깁스까지" 리쌍 길, 병원 신세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20일 17:16



사진=나남뉴스

리쌍 출신 길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여 충격을 안겼다.

이날 20일 길은 입원실을 배경으로 수술을 마친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영상 속 길은 퉁퉁 부은 얼굴과 어두운 안색으로 병상 침대에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사게 했다. 링거에 연결된 팔은 피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깁스와 붕대를 감고 있었고 링거 바늘 역시 엄청난 크기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가 족발 먹어야지"라고 식욕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수술, 먹성, 수면마취, 수술성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수면마취까지 받을 정도로 큰 수술을 받았음을 암시했다.



사진=길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부으셨다. 몸조리 잘하시길", "이게 무슨 일이지? 쾌차하세요", "그래도 먹는 거 보니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나서 다행이다", "아프지 마세요" 등 쾌유를 비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최근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과거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리쌍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길인 만큼 이번 소속사에서도 신입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2002년 국내 힙합계에 큰 획을 그은 리쌍으로 활동한 길은 '리쌍부르쓰',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3번의 음주운전 사건 연예계 활동 중단한 길, 다시 복귀할까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그러나 2004년, 2014년, 2017년까지 총 3번 연속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긴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였다. 특히 마지막 음주운전 사건으로 당시 출연 중이던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서 하차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길은 개리와 함께 활동하던 리쌍도 해체한 뒤 어떠한 근황도 전하지 않았다. 간간이 들리는 소식으로 2017년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뒤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빠가 된 길은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면서 달라진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까지 개설해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만 3번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은 편이다. 네티즌들은 병원 입원 소식에 걱정을 표하면서도 "음주운전 3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다", "프로듀싱만 했으면 좋겠다", "리쌍 음악이 그립기는 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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