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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준, ‘아이리스2’ 캐스팅 확정 ‘화려한 라인업완료’

[기타] | 발행시간: 2012.09.24일 18:06

사진 : 리뷰스타 DB

‘아이리스2’에 엠블랙 이준과 카라 강지영이 합류를 확정했다.

2009년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리스’의 두 번째 이야기인 ‘아이리스2’(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아이돌 스타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과 엠블랙의 이준이 ‘아이리스2’의 합류를 결정했다. 특히 카라의 강지영은 일본에서 먼저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로 주연급 연기 데뷔를 했으며 국내에서는 ‘아이리스2’를 통해 연기자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최근 활발한 일본 활동 중에서도 노래 ‘판도라’로 국내에 화려하게 컴백하며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카라로서의 스케줄만으로도 힘든 상황이지만 평소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아이리스2’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준은 가수 데뷔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국내 드라마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다.

‘아이리스2’의 관계자는 “강지영과 이준은 ‘아이리스2’에서 NSS 요인경호팀 요원 송채란과 윤시혁‘으로 분해 파트너를 이룰 예정이며 신선한 매력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도전을 결심한 그들의 화려한 변신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아이리스2’는 시즌1의 인기와 기대에 걸맞게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한다. 노련함과 깊이를 갖춘 김영철, 김승우, 김민종에 이어 연기력을 검증받은 인기배우 장혁, 이다해, 오연수, 임수향의 화려한 라인업에 한류 아이돌 강지영과 엠블랙 이준이 캐스팅되며 최고의 화제 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리스2’는 보다 거대해진 스케일과 더욱 치밀해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리스2’는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일보,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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