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 새 보금자리를 튼 배우 장동건, 김하늘, 방송인 신동엽이 소속사 식구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SM셀러브리티 파티' 현장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는 장동건, 김하늘, 신동엽을 중심으로 슈퍼주니어, 김민종, 샤이니, 소녀시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안구정화 제대로 한다", "분위기 좋아보인다. 화기애애",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었을텐데 즐거워 보인다" 등의 글로 호응했다.
한편 SM C&C는 지난 8월 신동엽, 강호동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으며 한 달 뒤인 19일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주식회사 에이엠이엔티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히며 가요 뿐 아니라 방송, 영화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