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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 이혼 아픔 딛고 백댄서와 '열애'

[기타] | 발행시간: 2012.11.15일 10:35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일본 3대 디바라 불리는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4)가 14일,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팬클럽 사이트 'TeamAyu'를 통해 백댄서와의 열애를 전격 발표했다.

하마사키는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내일 발간될 주간지에 내 기사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히며, "그 내용은 마로짱(우치야마 마로카)과의 얘기다. 불확실한 나의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나, 여러분을 속이는 것이 싫어 확실히 하고 싶다. 마로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밝혔다.

하마사키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할 배우를 찾다가 오스트리아인 배우 마뉴엘 슈왈츠를 만나 2011년 1월에 결혼했고, 불과 1년만인 올해 1월에 이혼한 바 있다. 이혼한 지 10개월여 만에 새 짝을 찾은 것이다.

그녀의 연인 우치야마 마로카는 2007년부터 하마사키의 라이브 무대에 댄서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라이브 투어에선 러브호텔 침대를 이미지한 세트에서 하마사키와 베드신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하마사키는 우치야마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앞으로도 일은 일,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확실히 선을 그어, 변함없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 약속한다"며 공사 구분은 확실히 할 것을 맹세했다.

▲ 왼쪽부터 하마사키 아유미, 우치야마 마로카

같은 날, 우치야마도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하마사키 관계자 여러분을 시작해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멋대로인 저이지만, 앞으로도 (하마사키와) 진지하게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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