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2/11/16/caa38d5da4733391ac684f3f2e381dca.jpg)
사진=임성균 이기범 홍봉진 기자, 최준필 장문선 최영재 인턴기자
두 달 후 서른이 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2012년을 두 달 앞두고 내년이면 이십대를 마감하는 1984년생 연예인들이 상당하다. 서른을 앞두고서도 여전히 앳된 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을 알아봤다.
지난달 31일 개봉을 한 영화 '복숭아나무'의 감독 구혜선은 대표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다. 같은 소속사인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은 작은 체구와 귀여운 표정으로 나이답지 않은 외모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솥밥을 먹는 가수 세븐 역시 서른을 앞두고 있다. 세븐의 오래된 연인 배우 박한별도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신민아는 서른을 앞두고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최근 입대한 배우 이제훈과 지현우도 서른을 앞두고 입대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배우 김효진, 드라마 '대풍수'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윤지, 드라마 '메이퀸'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한지혜 등도 서른을 두 달 앞둔 스물아홉 살이지만 20대의 외모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