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서인영, FA시장 나왔다 "2월 전속계약 만료"

[기타] | 발행시간: 2012.02.28일 09:16
"소속사 스타제국과 재계약 여부 미정"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FA시장에 나왔다.

서인영은 2월 중순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서인영의 한 측근은 28일 스타뉴스에 "서인영의 계약이 만료된 게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측근은 "소속사와 계약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 섣불리 말을 꺼내기 조심스럽다"며 "재계약 여부를 두고 조만간 얘기가 있을 것"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가수 CF 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서인영의 새 소속사 계약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스타제국은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해 나인뮤지스, 박정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 서인영은 쥬얼리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줄곧 활동해 왔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지난 10년 간 스타제국과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앞서 2010년 한 차례 전속계약이 만료 됐으나 같은 해 3월 스타제국과 2년간 재계약을 맺는 등 소속사와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온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와 계약 여부를 두고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재계약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신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차후 서인영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할 의사를 전했다.

신 대표는 "서인영과 재계약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며 "서인영이 당분간은 음악활동을 쉬고 싶어 하기 때문에 다음 앨범 발표 시점에서 재계약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신곡 '오 마이 가쉬(Oh My Gosh)'로 활발히 활동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