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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김지원, 일본서 가수 데뷔

[기타] | 발행시간: 2012.02.28일 10:14
[쿠키 연예]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이 올 하반기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김지원은 최근 일본 거대 음반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avex entertainment inc.)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알렸다.

에이벡스는 하마자키 아유미와 에그자일(EXILE), 아무로 나미에 등 일본을 대표하는 많은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로, 이번 김지원의 일본 데뷔에는 다수를 히트시킨 프로듀서 팀이 참여한다.

김지원은 지난 2년 간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해왔으며 '하이킥'의 촬영이 마무리 되는대로 일본으로 출국, 데뷔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이벡스의 관계자는 "청순한 외모와 신비한 마스크가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이미 춤과 노래 실력이 모두 준비돼 있고 일본어도 유창하게 공부해놨기 때문에 곧바로 데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김지원에 대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CF모델로 데뷔, '오란씨걸'로 유명세를 타며 상큼하고 발랄한 표정과 인형같은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김지원은 '하이킥'에서 박하선의 사촌동생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드라마 '왓츠업', 영화 '로맨틱 헤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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