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목단강시 방역사업이 엄준한 시련과 맞서 싸우는 중요한 시기, 흑룡강가상(佳翔)식품회사(한국가인그룹韩国佳人集团)는 방역사업에 조력하기 위해 목단강 서안구에 방역물자를 지원했다. 4월 20일, 방역물자를 한가득 실은 대형트럭이 서안구 정부정원에 들어섰다
지난 3월 중순 들어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료양시조선족사회는 즉시 방역 봉사에 앞장서 뛰여들었다.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의 리창연 서기 겸 촌주임은 촌간부와 촌민들을 인솔하여 진정부방역팀에 합류해 본촌 출입구에서 외래 인원·차량을 통제할
일전 심양세관 직원 3명이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을 찾아 빈곤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하고 방역물자를 기부했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총체요구에 따라 아하조선족향중심소학교는 4월14일 뒤늦게 개학했다. 소식을 접한 심양세관 지도부는 개학식에 직원을 파
노래가락에 맞추어 즐겁게 춤추는 장면.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면서 청도시에서는 국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전제하에서 각종 소모임들이 차츰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청도소수민족로인총회는 지난 4월 17일 회원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야유활동을 조직했다
김향자 촬영작품 《고향•넋》 전시 포스터 4월 16일, 연변녀성촬영가 10인 초청작품전의 첫 행사로 김향자(61세)의 《고향•넋》작품전시가 연길백화청사(8층) 하건나(哈根娜)커피청에서 정식 개막되였다. 녀성의 달 3월을 겨냥하여 준비한 작품전이건만 코로나사태로
4월 17일 오전, 훈춘시 하다문향 당위와 정부는 지혜롭게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고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점차 회복해나가는 동시에 농민들의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홍과송(재배)항목 가동식을 삼도구촌에서 개최하고 재배농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묘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 김려화 서기 겸 촌장은 천여명 촌민들을 이끌고 방역사업에 눈코 뜰새 없이 보내며 20근이나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를 했다. 이에 지난 11일, 연길시사법국 의란사업소 방역일군들이 애심리발팀을 무어 구룡촌을 찾아 촌민들에게 머리를 깍아주
올 3월 들어 성내 일부 도시에서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 비상시기에도 일본·한국 대상 수출회사 료양화려공예품회사는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회사는 상급의 코로나19 예방통제 관련 조치를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회사내에서 총경리가 책임지는 상시화 방역조치도 실시
일전 소가툰구 코로나19 전수검사에 3만여원 가치의 의료용방호복 500벌을 기부한 '전국전염병퇴치선진민영기업' 료녕설송의약체인유한회사가 재차 방역물품을 기부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강성 리사장의 리드하에 회사측은 N95마스크, 체온계,
최근 현건 교사가 대경일보 고중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회의 채널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전국 우수교사 수학 특급교사 현건(61)은 흑룡강성 대경실험중학교에서 34년간 수학교사, 고중 수학올림픽 지도교사로 활약하며 도합 68명을 청화대학, 북경대학에 진학시켰다
청명절을 앞두고 날씨가 점차 더워오면서 겨울내내 얼어붙었던 압록강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압록강 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올 봄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에 위치한 압록강반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물오리들이 날아들고 있어 중조 두 나라 국경에 하나의 아름다운 풍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시 사회구역 제1차 코로나19 전수검사에 적극 조력해 료양시위 통전부와 방역부문의 긍정을 받았다. 3월 23일 오전,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시 전체 사회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차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는 통지를 접하고 즉시
심양시 제3차 코로나19 전수검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조선족 집거지역인 명북사회구역의 자원봉사자들은 상급의 호소에 적극 응해 사회구역 배치에 따라 핵산검사 현장의 방역과 질서를 책임지고 있다.마명군과 리상오(조선족)는 명북사회구역 자원봉사자중의 선두인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심양시는 코로나 전수검사에 착수, ‘전국 전염병퇴치 선진 민영그룹’인 료녕설송의약체인유한회사는 솔선하여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해 방역일군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료녕설송의약체인유한회사는 코로나 전수검사 소
3월19일 오전 8시, 청도천태요구르트(青岛天泰饮乐多) 애심물자 트럭이 4개 성시를 경과하여 3일만에 드디여 연길시에 도착했다. 연변이심농경제무역회사(延边易心浓经贸有限公司) 관련인원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의 20여명 기업인들이
청도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왼쪽 두번째 리계화 총경리)에서 자사음료제품을 방역일선 일군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코로나19의 감염사태는 사람들의 마음을 옥졸이게 만들고 있다. 이 와 중에서도 청도조선족기업인들이 코로나1
3월 16일 오후, 심양시인대대표 김계영은 류위 명북사회구역당위 서기와 함께 전염병 예방통제로 격리된 사회구역 주민들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조선족 랭면,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계영은 이번 위문차 로장제도(路长制)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고 류위 서기와 함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화라지오텔레비전관광국, 현도시건설주택관리국에서는 련합으로 현당위, 현정부의 해당 문건정신에 근거하여 현내 10여명의 조선족유지인사들과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장백현성과 부근의 장백광장, 민족단결광장 등 8개의 크고 작은 광장과 2개
‘곡초를 고기로’- 고기소 산업을 발전시켜 향촌진흥 조력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강남진 상흑정자촌은 촌민 183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촌이다. 2021년 돈화시에서 ‘곡초(秸杆)를 고기로 변환 ’ 및 25만마리 고기소산업 프로젝트를 가동한이래 상흑정자촌에서는 근 50%
최근 연변 최초 소녀 댄스그룹 ‘드림걸스’의 화려한 데뷔 무대가 펼쳐져 현지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3월6일,연길 백합제연(百合帝缘)에 위치한 길림성파티수문화미디어 세트장에서 100여명의 사회 각계 인사들과 언론매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경쾌한 음악의 선률에
3월 10일,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이 착공에 들어갔다. 료해한데 따르면 ‘축구의 고향’인 연변에 걸맞게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은 건설과정에 연변의 축구발전, 축구궤적과 올림픽정신 등 요소를 충분히 융합시키고 자연생태와 결합하여 축구장, 롱구장 및 건강운동, 스포츠
지난 3월 5일,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최한 대련시 조선족 '엄마랑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있는 녀성의 명절' 활동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됐다. 대련시 조선족녀성들에게 '3.8'부녀절의 축하를 보내는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 전통 음식문화의 맛과 멋을
지난 3월5일 경동애심녀성협회는 연교(燕郊)에서 80여명 회원과 래빈이 참가한 가운데 3.8 부녀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경동지역 녀성들의 교류와 화합에 일조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협회 김분남 감사, 손은옥 부장, 채영숙 부회장의 사회하에 김정순 명예
현재 우리 나라는 경제의 빠른 성장, 국민소득수준 향상, 도시진화 추세 추동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간접적 소비량이 날따라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량식안전압력이 더 준엄해졌다. 때문에 앞으로 국가 량식생산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는 것은 여전히 우리 세대 사람
3월 8일 오전,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은 촌사무실 앞마당에서 ‘3.8’부녀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오늘 우리 ‘시골’ 동네에서도 ‘3.8’절 경축행사를 가졌수다” 문정숙 촌서기 겸 촌주임의 가득 들뜬 말이다. 현재 홍광조선족촌 상주인구는 고작 30명 안팎, 이날 행
3월 8일 오후,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4층 홀에서 윷놀이시합을 벌여 부녀절을 경축했다. 료양시 각급 조선족 인대대표, 정협위원과 국가, 성, 시의 조선족 ‘3.8’홍기수들도 특별 초청돼 전 시 조선족 녀성대표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겼다. 리
3월 8일, 심양시화평구조선족새시대로인협회는 심양시조선족등산협회, 심양시소가툰구조선족등산협회와 공동으로 3.8부녀절 경축행사를 진행했다. 120여명 회원들은 방역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는 선에서 악대연주, 대합창, 2중창, 부채춤, 시랑송 등 14가지 다채로운 공
3월 8일, 반금시 대와구 이계구가두 중앙툰사회구역조선족로인협회는 사회구역 회의실에서 3.8국제부녀절 경축 좌담회를 진행했다. 반금시 대와구 이계구가두당공위 위원이며 이계구가두판사처 부주임 손가해를 비롯한 이계구가두 관계자들과 중앙툰사회구역, 해빈사회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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