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개막식 및 등불야회가 9월 22일 저녁 6시에 연길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광장에서 펼쳐졌다. 축제활동은 추석의 둥근달구경과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의 가무표현, 우등불야회, 맥주마시기, 1000명 전통비빔밥 만들기 등 활동으로 인산인해를 이
2010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 행사장 전경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시문체국에서 주최하는 《2010 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활동이 《연변의 가을》2010조선족민속문화관광절 일환으로 9월 22일 오후 2시에 씨름과 널뛰기 등 조선족전통체육표현과
-훈춘4소 개성특장을 기본으로 특색교육을 이끈다장경철교장: 학생들을 단순한 책벌레가 아닌 부동한 재간과 개성을 소유한 인재로 키워 사회의 부동한 수요에 적응하게 하는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다. 주렁진 성과 1957년에 설립된 훈춘시제4소학교는 유구한 력사와 우량
전국우수교원 정향란의 사업측기 편벽한 왕청현에 전국우수교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필자는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정향란교원을 찾았다. 일견에 지성인 타입의 소유자였다. 《그렇게 큰 상을 받아안은걸 보니 큰일을 많이 하셨겠습니다.》 《맡은 일을 참답게 한것밖에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망경가두자선협회, 망경서원4구 주민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코리안잡지》, 《경한광고》, 《좋은 아침》,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재북경한국인회, 《온바오》, 《애경광고잡지》, 광순항공, 한국성, 일진무역, 《벼룩시장》 등에서 협
금상을 수여받은 김춘매가수(가운데) 연변 화룡시의 김춘매가 제1회 전국 조선족 노래자랑에서 금상을 수여받고 상금 1만원을 탔다. 19일 심양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조선족노래자랑에서 김춘매는 우리 민요 ≪아리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기타 24명 조선족가수들을
9월19일, 제5회 료녕성조선족민속축제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서 온 정계, 기업계 및 사회각계 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기록된 철령조선족농악탈춤은 축제현장 광장무연출의 고
결승전 장면 심양시의 정종현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 또 씨름장에서 황소 한마리 끌고갔다. 19일, 제5회 료녕성 조선족민속축제 씨름경기장에서 정종현은 기타 12명 청년조의 선수들과 도태경기를 거쳐 최종 결승전에 출전하였다. 관중들은 다들 그가 상대편보다 키꼴이
추석을 앞둔 9월19일, 제5회 료녕성조선족민속축제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서 온 정계, 기업계 및 사회각계 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제1회 전국조선족노래자랑 선수단 입장 물건찾기 주머니 던지기 장고춤 주
9월 16일, 흑룡강성 새농촌건설의 시범촌인 목단강 녕안시 발해진 강서조선족촌 농민들의 벼가을걷이를 시작했다. 목단강시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금년 목단강시에서는 대대적으로 특색우질벼 유명 브랜드창출전을 벌려 힘써 농민들의 증수를 늘이고 갖은 방법을 다해 저
- 국가통계국 농촌사 정보기술처 조사연구원 정운양을 만나 2009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인구 80만명 전 주 총인구의 36.7% 2008년 인구출생률은 1.3‰ 인구 자연장성률 -5.9‰. 2008년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 로인인구 비률 50%룡정시에 자리잡은 조선족민속촌 연변조
조선족 중견 아동문학작가 전춘식씨의 편저로 된 소학생일기모음집《유년을 일기에 새겨라》(료녕민족출판사)가 일전에 출간됐다. 수십년간의 교수생활과 작문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이 책은 상하권으로 되였다. 상권은 소학교 저급학년과 중급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류천문리사장 조선족사회 위한 더 실제적 더 굵직한 더 어려운 일 해결 류천문리사장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새 도약 약속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고 략칭) 설립이래 처음으로 련속 세차(5기, 6기, 7기)나 리사장으로 당선된 류
로지부서기 최인환씨가 지어낸 목단강시 해남조선족향 중흥촌의 촌사 《중흥이 걸어온 80년》이 출간됐다. 평생을 논과 벼와 씨름을 한 최인환씨, 70고개에 들어서서 책을 쓴다는것은 힘에 벅찼지만 이 촌에서 자라 이곳에서 뼈를 굳혀온 그는 고향에 대한 지극한 사랑
ㅡ정부민간이 합작한 첫 언어장애치유시설15일,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가 설립식을 가졌다. 훈련쎈터는 처음으로 정부와 민간에서 같이 손잡고 언어장애인들에게 치료와 교육훈련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고있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언어발달장애,
4일 오후 2시,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방공업대학에서 주관하고 중국조선족대학생쎈터(KSC)에서 주최한 《KSC 설립10주년 기념축제》가 북경북방대학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KSC 회원, 북경지역 대학교의 조선족교수들과 학생, 사회 각 분
교원절을 앞둔 9월 9일 한국경희대학교 총민주동문회 김용호회장 일행은 류하현조선족중학교를 찾아 동문회의 마음을 담은 선금을 전달하였다. 1911년 이회영, 이상룡 등이 세운 신흥강습소는 신흥중학,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하였다. 신흥무관학교는 이회영 6형제가 농지
삼삼오오 모여 기술연수 등을 의논하고있는 응시자들 방문취업 동포선발을 위한 제19회 실무한국어능력시험 북경고시장도 기타 고시장과 마찬가지로 12일 오후 2시에 시작되여 5시에 결속되였다. 마지막으로 되는 실무한국어능력시험을 치기 위해 동북3성은 물론 내몽골
9월 10일 오전,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소선대 대대부에서는 뜻깊은 교사절경축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아침 전체 소선대간부들은 우리민족옷차림으로 교문에서 선생님들을 맞이하였고 한복을 입은 갓 입학한 1학년 신입생 꼬마들은 담임교원에게 물 한컵을 올리는것
조선족 수연례 1. 수연례의 의미 수연이란 어른이 생신에 아랫사람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비는 의식이다. 고례에는 수연례란 말이 없고 헌수가장례(獻壽家長禮)라 했다. 2. 수연의 종류: 아랫사람이 태어난 날은 생일(生日)이라하고 웃어른의 생일
연변수재민돕기 창의회 중일한경제발전회, 북경조선족기업가회장단, 중앙인민방송국으로 결성된 제2회 전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 조직위원회에서 발기하고 옥타북경지회, 북경호랑이골프동호회, 북경조선족축구협회,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북경려행업계골프동호회, 연
력사연혁 연변 력사는 유구하다 . 일찍 26000 년전 구석기말기에 연변땅에 《안도인》이 활동했고 공원 698 년에 진국을 세웠다가 713 년에 발해국으로 고쳤다 . 《연변》이란 단어는 1920 년 전후에 나왔는데 이 지역이 3 개 나라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또 연길변무공
ㅡ북경진출 조선족녀성들의 속심말을 들어본다 개혁개방과 더불어 많은 조선족들이 고향을 떠나 대도시로 진출하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닦고있다. 수도 북경을 봐도 중한수교가 이루어진후 한국기업들과 한국류학생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망경(왕징)지역은 북경 최대의
연변의 조선족전통료리가 2010LA한인축제 무대에 오른다.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 김순옥회장은 LA한인축제재단의 초청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LA한인타운을 무대로 열리는 2010LA한인축제에 참가한다고 일전에 밝혔다.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는 이번 축제에서
홍수에서 마을의 마지막 사람까지 구하다 희생된 영길현 관마촌의 강춘옥 ◆ 4년째 마을간부 직책을 맡고 동분서주한 62세 강춘옥녀성 ◆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재차 홍수속으로 들어갔다가 희생 ◆ 열흘 뒤면 그녀의 환갑잔치날…외국에 있던 가족들 청천병력 ◆ 《보람
8월15일에 소집하기로 했던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제 1차표창대회가 감숙 저우취 특대 산사태에서 조난당한 동포 전국애도일활동때문에 하루 미루어 8월 16일 오전 연변예술극장에서 성대히 소집되였다.대회에 앞서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제1차표창대회에 참가
30여년간 1500여편 만화 창작 한폭의 만화로 인물이나 사회현실을 풍자적으로 비평하는 만평(漫評), 중국 만평계에서《화풍이 예리하고 각도가 독특하며 예술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주목받는 조선족만화가 김봉관, 올해 71세인 고령임에도 붓을 놓지 않는 그는 만평으로
건강장수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 너나가 원하는 인생지사이지만 원한다고 누구나 행해지는것은 아니다. 연길시연서가신휘구역3호아빠트 3단원 6층에 사는 98세 허해금할머니는 절도있는 생활습관과 온화하면서도 엄숙한 성정미, 금할수 없는 구지욕으로 평생을 일관하게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