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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신현준-한재석, 다 큰 남자들이 귀엽네!

[기타] | 발행시간: 2012.11.23일 16:41

[OSEN=윤가이 기자] 김정은을 사이에 두고 첨예한 대립을 계속해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속 두 남자의 투닥투닥 다정한 쉬는 시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공개된 스틸 속의 두 남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가늠할 수가 없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재석의 메이크업을 수정하려는 신현준과 그런 신현준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가려버린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사실 이 날 신현준과 한재석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신현준이 먼저 한재석에게 메이크업을 수정해주겠다며 나선 것. 이에, 한재석은 부끄러워 신현준을 똑바로 못 보겠다며 손으로 눈을 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울랄라부부'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 간암 판정을 받은 여옥(김정은)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한 수남(신현준)과 현우(한재석)의 갈등이 계속 되고 있다. 극 중에서는 서로를 노려보며 멱살을 잡기도 하는 사이지만, 현장에서는 그 누구보다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다.

제작사 측 관계자는 "‘막바지 촬영에 배우들과 스탭들이 연일 밤을 새우는 일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현장 분위기가 촬영 초반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특히, 배우 분들이 힘들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항상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현장에 활력을 넣어주고 계신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17, 18회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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