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2/12/05/b7836b116c2fc27533870477f82e5107.jpg)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귀여운 '울보 셀카'를 공개했다.
민아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요. 내 뒤엔 트리가 있을 뿐이고, 캐럴이 나올 뿐인데, 좋은 건데 왜 뭔가 빠진 기분이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울먹이는 표정과 뿌잉뿌잉 손동작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또 민아는 귀여운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둔 솔로의 마음을 표현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 있는데 남자친구가 빠졌네요”, “우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민아”, “겨울되니 외로운건 예쁜 아이돌도 마찬가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0월 발표한 싱글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