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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고층 빌딩 위에서 아슬아슬한 스릴을 만끽했다.
빅토리아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날아가겠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줄 하나에 의지한 채 고층 빌딩 난간에 서 있는 모습이다. 빅토리아는 도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 빌딩 위에 서 있으면서도 두려움 없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디로 날아가려고?”, “겁 많을 것처럼 생겨서 용감한 빅토리아”, “빅토리아 자신감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홍콩, 마카오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에세이 ‘빅토리아’s 홍마‘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했다.
mewolong@osen.co.kr
<사진> 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