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전격 회사 방문에 남자 직원들이 초토화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엔씨소프트 개발팀 방문한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아이유가 지난 4일 게임업체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MMORPG '아이온 4.0' 제작발표회에 홍보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을 당시 촬영된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제작발표회에 이어 회사 개발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고, 흰색 후드티에 블랙 핫팬츠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낸 그녀는 일명 '삼촌팬'들에게 둘러 싸여 직찍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아이유를 조금이라도 가깝게 보기 위해 남직원들이 몰려다니며 사진기와 핸드폰을 들이대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아이유와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듯 얼굴 한가득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직원들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저렇게 가까이서 보다니, 너무 부럽네요", "남직원들 진짜 행복하게 웃고 있네요", "우리 회사도 왔으면", "실제로 보면 굉장히 말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