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현빈의 발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유는 6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나 뵐길이 없으니 트위터에 현빈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뵙고 싶네용!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 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현빈은 전역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씨스타 덕분에 군 생활에 힘이 됐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현빈 씨스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현빈 모두 파이팅", "현빈 전역에 씨스타도 기쁜 것 같아", "씨스타 현빈 서로 화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했으며 6일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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