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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남자 외모 따지다…결국 눈물

[기타] | 발행시간: 2012.12.13일 07:25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짝' 여자 4호가 남자의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는 41기 남자 7명과 여자 6명이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에서 여자 4호는 "외모 기준에 맞는 남자가 몇 명 있냐"는 남자들의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그는 남자 1호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도시락 데이트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도시락을 먹었다.

여자 4호는 선택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자기소개가 가장 컸던 것 같다. 남자 중에 외모 (이상형이) 있냐고 했는데 없다고 말해서"라며 "내 친구들도 내 이상형을 말하면 나를 소개팅 안 시켜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이 '주변에 그런 사람없어. 그런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소개팅을 안 시켜준다"며 "남자들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한다"고 밝히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또 그는 "내가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사랑을 주고 싶은데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없는 것도 약간 슬픈 것 같다"고 털어놨다.

[남자의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는 여자 4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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