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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대세 수지의 인기는 2013년에도 이어질까.
오는 1월 2일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의 투표로 결정된 '2013년 매출 전망 1위 예상 아이돌 BEST7'의 순위가 공개 될 예정이다.
2013년 첫 앙케이트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2013년 한 해 동안 큰 활약을 보이며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러 아이돌들을 선정한다.
뮤지컬만 했다하면 연일 매진은 물론 어마어마한 콘서트 수익까지 올리고 있는 티켓 파워 1인자 JYJ 준수부터 영화 '가문의 귀환',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등으로 2013년이 기대되는 연기돌 비스트 두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과 더불어 활발한 솔로 활동을 선보인 준비 된 월드스타 현아 등 다양한 아이돌들이 후보에 올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1위에 오른 아이돌은 국민 첫사랑인 미쓰에이 수지였다.
수지는 지난 앙케이트에서 '2012년 큰 활약을 보인 대세돌' 1위에 뽑힌데 이어 2013년 역시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여전히 많은 아이돌들이 주목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수지에게 투표한 아이돌들 중 씨스타 효린은 "수지가 광고를 많이 찍는다" 라고 그 이유를 밝혔고 비스트 동운은 "TV를 틀면 바로 수지가 나온다" 고 답하며 수지의 활발한 활동을 투표 이유로 들었다고.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2013년 매출 전망 1위 예상 아이돌 BEST7'의 순위는 오는 1월 2일 수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