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이 화보 촬영현장 사진&멘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브랜드 촬영 관계자는 "소녀시대 수영과 화보 촬영이 끝나고 역시 톱은 틀리다는 생각만... 정말 스윗하고 착한 그녀 덕분에 모든 스태프들 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예뻐도 넘 예쁜"이라고 전했다.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였다. 수영은 무보정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큰 키와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걸그룹 최강 몸매임을 인증했다.
시크한 스타일도 인상적이었다. 초미니 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한 패션은 마치 하의실종룩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 "다리 너무 예쁘다" "몸매 너무 부러워" "다이어트 욕구 불러일으키는 몸매" "몸매에 성격까지 너무 완벽해" "다리 진짜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윤도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