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칼럼 > 칼럼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족 발전에 존재하는 다섯 가지 문제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09.08.13일 09:59
중앙민족대학교수 황유복

조선족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다섯 가지 문제가 있다.

1.조선족 인구의 마이너스 성장 문제

2.조선족 기업인들의 사명

3.조선족 농촌의 중요성

4.민족문화의 진흥문제

5.조선족사회의 정체성문제

1. 인구의 마이너스 성장 문제

얼마 전에 사이트에서 SCK포럼에서 어느 지성인이 쓴 글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중국 조선족은 인구 마이너스성장이라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라는 말을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자주 듣게 된다. 필자는 조선족인구 마이너스성장은 조선족 역사발전의 필연적 현상이라 본다. 별거 아닌데 신경을 쓰며 걱정할것이 못된다. 어떤 마이너스 성장은 당연한것이며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하면서 인구의 감소를 마치 도시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별거 아닌데 신경을 쓰며 걱정한다”는 식으로 오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조선족 인구감소현상의 본질은 조선족 농민들의 도시 진출로 인한 농촌인구의 감소가 아니라 조선족 출산인구의 감소라는 극히 심각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0년의 조선족 총 인구는 192만 3842명으로 집계되었다.

  1990년 2000년

길림성: 118만 3567 114만 5688

흑룡강: 45만 4091 38만 8458

료녕성: 23만 719 24만 1052

내몽골: 2만 2173 2만 1052

베이징시: 7710 2만 369

산동성: 3362 2만 7795

2000년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조선족인구가 계속 집거지역에서 잡거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것은 농촌인구의 도시진출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년 전에 비해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의 조선족인구가 각각 3만 7879명, 6만 5633명과 314명이 감소된 반면 기타 성, 시의 조선족인구는 모두 증가되었다.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이 산동성인데 10년 전에 비해 2만 4433명이 증가되였다. 조선족의 도시 거주인구수는 88만 2308명으로서 전체 인구의 45.8%를 점하고 향, 진 인구수는 104만 1534명으로서 전체 인구의 54.2%를 차지하고 있어 아직도 농촌 인구가 절반을 웃돌고 있다.

그러나 20세에서 59세까지의 로동력 년령층의 46%가 도시에 집중되여 있는 반면 60세 이상 년령층의 74.8%는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선족 농촌도 점차 노인들이 지키는 농촌으로 변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우리가 인구의 위기라고 하는 부분은 역시 조선족의 저출산률이다. 1991년--2000년의 조선족 신생아 수는 총 13만 6585명으로, 1981년~1990년의 32만 9207명에 비해 60%가 줄어든 실정이다. 민족을 나무에 비한다면 10년 동안 뿌리가 60% 나 잘린 셈이다. 민족을 이어갈수 있는 인구가 없어진다. 이걸 위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일부 지성인들이 이걸 깨닫지 못하고 있다. 별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욱 위기를 불러온다. 도시로 이주하다 보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고 말한다. 출산이 감소되고 있는 원인은 농촌 조선족 총각들이 장가 못 가기 때문이다. 조선족 출산률의 급격한 하락 현상에 관해서는 90년대 중반부터 상당한 분량의 론문들이 발표되여어 감소원인의 분석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이 제시되어 왔다. 연변조선족인구의 기하급수적 감소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는 2000년과 2002년에 '연변조선족인구 마이너스 성장문제 대책회의'를 2차례에 걸쳐 개최하였다.

일부 인구학자들은 조선족인구 현상을 '인구현대화'로 높이 평가하였으나, 회의 참석자들은 그러한 분석을 뒤엎고 '인구의 기형적 감소'라는 결론에 인식을 같이 했다.2002년 회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인구 마이너스 성장문제' 해법을 위한 특별과제를 설립함으로써 조선족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였다. 중앙정부와 성, 자치주 관계부문 지도자들과 행정인원 그리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담당 기구가 설립되고 2003년 11월까지 정부차원의 정책건의가 마련되였다.

조선족인구의 감소문제는 국가차원의 특별정책제정도 중요하지만 조선족공동체가 직면한 사회경제, 교육, 가치관 등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풀어나가야 해결될수 있는 문제이다. 국외로 시집가는 녀성들과 도시로 진출하는 녀성들이 늘어 총각들이 장가 못 간다. 교육위기, 문화위기도 출생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나타난다. 학생이 없기에 학교가 무너진다. 신문, 잡지를 보는 사람이 적어지기에 신문, 잡지도 무너진다. 여기에서 근본 원인이 출생 인구 감소인것이다. 국면 타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사회 공감대를 이끌어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언급한 연변 조선족자치주정부의 정책적인 배려로 금년에는 조선족의 1가구 2자녀의 비례가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재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대책이 있어야 된다. 총각들에게 기술 교육을 시켜 농촌이든 도시든 관계없이 돈을 벌수 있게끔 도와야 한다. 돈이 있으면 결혼 할수 있고 출산률도 늘수 있다.

2. 조선족 기업인들의 사명

제10회 조선족 발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에서 도시화와 조선족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많은 학자들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도시화를 실현한 민족은 조선족이라고 했다. 사실 그렇게 락관할만한 현황이 아니다. 조선족 가운데 도시거주 인구가 45.8% 된다. 개혁개방이후 도시진출 민족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민족으로 집계됐다.

올해 연변자치주에서 외국 로무를 나간 사람들이 연변에 부쳐온 돈이 10억달러에 육박했으며 휴대한 돈까지 합치면 20억으로 추산된다. 중국에는 30개 소수민족 자치주가 있다. 이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봉급수준이 가장 낮지만 개인 저금은 가장 많다. 도시에 진출해 2, 3차산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가를 정확히 따져야 한다. 중국 500대기업이나 상장기업 행렬에 든 조선족 기업이 없다.

기타 소수민족은 있는데 우리는 없다. 료식업, 제조업, 려행사, 유흥업 등에 진출해 있는데 기업인들이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점은 중국 경제정책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점. 지금까지 중국은 세계 공장이라 할 정도로 투자유치를 해왔다. 그러는 중 자연자원에 대한 략탈성 개발과, 심각한 환경오염, 그리고 구미 나라들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세 부과로 수출이 타격을 받는 등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다. 한국제조업자들이 중국에 진출하면서 조선족기업들이 많이 위축되였다. 조선족 제조업자들이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것이다. 이제 조선족 기업인들은 미래의 진로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다.

지난해 중국공산당 16차 5중전회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는데 그 중 권장산업으로 창의산업이 지정되였다. 창의산업을 민족발전의 령혼이라고 평가했다. 대량의 인력을 사용하는 제조업보다는 창의성 하이테크산업이 진로이다. 문화산업이나 하이테크산업 및 조선족이 가장 취약한 류통업.

오염이 없고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 하는데 이점이 상당히 미흡하다. 례를 들어 조선족 대학생들을 보면 동아시아 3국 언어가 상당히 능숙하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중한일 3국 TV포럼에 참석했는데 3국 언어로 통역할수 있는 사람들은 전부 조선족 류학생들이었다. 이것을 우세로 생각하고 동시통역회사를 설립하는 등 이런 산업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3.조선족 농촌의 중요성

우리 민족의 발전은 농촌문제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족공동체가 겪고 있는 모든 변화는 그 뿌리가 농촌문제에서 기인된다고 할수 있다. 우선 개혁개방을 맞아 대량의 농민들이 선조들이 개척한 땅을 떠나 도시로 진출한다. 그 결과 우리 민족 집거지역이 위축되거나 소실되고 있다. 처녀들이 농촌을 떠나 도시로 진출하거나 한국으로 시집가면서 농촌총각들은 결혼에서 외면당한다.

그 결과 우리 민족 인구가 마이너스 성장의 깊은 늪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고, 농촌에는 태여나는 애들이 없기 때문에 농촌에 있던 민족학교들이 문을 닫게 된다. 그 결과 민족교육은 위축되고 우리 민족 '문화영토'는 점차 축소 내지 소실되고 있다. 소위 '인구위기', '민족교육위기', '민족문화위기'는 그 근원을 농촌에 두고 있다. 제10회 조선족 발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에서 집중촌건설, 녹색산업, 농촌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3가지 문제가 집중 론의되였다.

도농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새농촌건설 운동은 제창할 바이다. 농촌에서 땅은 상당히 중요한 재산이다. 쉽게 버릴 문제가 아니다. 도시에 진출해 중등소득층의 10년 후 수입이 땅 가격에 못 미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있다. 농촌은 꼭 지켜야 한다. 길림성 서란현의 한 50대 조선족농민이 60헥타르의 수전을 경영하고 있는데 한족 농민을 고용해 기계화 경작을 하는데 일년에 나가는 로무 비용만 30만원이 된다. 이는 상당한 기업인들도 도달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런 규모경영이나 록색 산업으로 농촌을 지켜야 한다.농촌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발전과 경제와 사회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두 개의 핵심적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가야 한다. 모두가 도시로 몰려들면서 조상들이 개척한 농촌의 땅을 버리거나 , 돈은 벌었지만 조선족 사회는 무너져 버리는 그 어느 하나도 바람직하지 않다. 시장경제체제와 글로벌경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우리 민족 농촌경제가 형성되지 않는 한 조선족의 발전은 있을수 없다.

4.민족문화의 진흥문제

민족문화의 문제는 민족교육, 민족문화예술, 언어 등 3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교육문제이다. 학교가 적어지는 현재, 조선족들이 현성, 도시에 모이는 상황이다. 도시에서 민족교육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된다. 무너진 조선족학교를 도시로 옮기는것보다 도시의 공립학교의 인적자원과 공간을 리용하여 민족교육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훨씬 효률적일수 있다.

몇 년 전에 북경의 중앙민족대학 부속소학교에 조선족 학생 120명을 학비 2000원(한족학생의 학비는 300원밖에 안됨.)씩 지불하기로 합의를 보고 입학시켰다. 그리고 30만원을 투자해 학교 뒤 단층집에 기숙사를 마련했다. 오전은 한족학생들과 학교의 교육을 함께 받고 오후에는 기숙사에서 조선족 교원들이 두시간정도 조선어 학습, 숙제 지도를 완성하면서 훌륭한 교육의 효과를 거뒀다.

각 지역에서 이런 형태의 학교를 만드는것도 민족교육을 해결하는 한 가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할수 있다. 문학예술에서 조선어 사용 인구가 줄고 있는데 우리 민족의 신문, 문학지나 문예지는 살려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업인들의 도움이 상당히 필요하다. 우리 민족의 문학인, 예술인들도 전통만 고집하지 말고 현대에 맞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중국조선족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것은 우리 문화인들의 몫이다.

문화의 세기를 살아가면서 우리도 문화산업, 콘텐츠산업, 창의산업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언어에서 한족이나 기타 민족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데 조선족 학생들보다도 더 표준적으로 우리 말을 구사한다. 동아시아 시대에서 두가지 이상의 언어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큰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조선어를 홀시하고 한어만 중시한다. 유명대학에 입학하는 만 중시하고 이후의 취직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대학을 졸업하든 두 가지 언어를 확실히 장악하면 취직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현재 연변의 경우 정책상 원인으로 조선족 중소학교의 조선어 강의 시간을 많이 줄인다. 그러다보니 대학 입학시 조선어 학과에 오는 학생들은 조선어 수준이 매우 낮다. 이런 문제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5.조선족사회와 문화의 정체성문제

조선족은 중국에서 150년 이상의 력사과정을 거치면서 중국의 일개 소수민족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보했다. 조선족문화를 '변연문화', '2중성문화'라고 많이 담론하고 있는데 사실 '변연문화'란 100년 이전에 나온 리론이다. 아마존강류역과 같이 현대문명과 격리된 원시부락의 문화를 말한다. 연변이 중국의 변방지역, 조선반도의 변방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변연문화라고 하는것은 문화이론에 부합되는것이 아니다.

학문적인 정립이 필요하다. 중국의 주류문화에서 우리는 비주류라 할수는 있지만 조선족문화를 한족문화와의 비교에서 락후한것이라 할수는 없다. 지난 2000년 중국의 인구통계자료에서 조선족의 문화수준은 한족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의 우리 문화를 '변연문화'라 하는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사실 중한 교류에서 북경이나 산동 등 내지에 진출해 있는 조선족들의 역할이 엄청 크다. 변연문화란 지정학적으로나 문화인류학적으로도 성립되지 않는다.

중국조선족은 광복전의 조선문화도 아니고 현재의 조선반도 남과 북의 문화도 아닌 자체의 문화를 창조해냈다. '문화는 집단구성원들에 의해서 공유된(shared) 것'이라는 속성으로 보았을 때 조선족문화는 조선족사회의 구성원들에 의해 공유된것이다. 조선족문화가 2중성문화이자면 그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조선족공동체가 2중성, 말하자면 2중국적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조선족은 2중 국적 소유자가 아니다. 그리고 문화의 변동은 또 다른 하나의 문화의 기본 속성이다.

따라서 중국에서 중국(한족, 만족 등 민족)문화와의 접촉에서 해방전의 조선(반도)문화요소가 중국문화요소에 의하여 변동이 유발되였는데 그것이 조선족문화이다. 미국은 200년 전 영국의 '와스프(WASP)'(영국계, 백인, 개신교도) 들이 아메리카대륙으로 이민 가서 세운 나라이다. 영국의 '와스프'문화와 흑인문화, 인디언과 에스키모 문화, 히스패닉문화 등 다양한 문화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미국문화를 형성했다. 미국의 '와스프'문화는 영국문화와 전통을 같이 하지만 현저한 차이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미국의 '와스프'문화를 2중성문화라 하지 않는다.

문화의 정체성은 그 문화를 공유한 민족공동체사회의 정체성과 일치하다.1957년 반우파투쟁 후 중국은 조선력사에 관한 교육을 금지시켰다. 그러다보니 현재까지도 학생들은 민족의 력사를 모르고 있다. 력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확보한다는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한 대안을 우리 모두가 내와야 한다. 전통과 그 현대화, 미래에 대한 준비 문제를 확정해야 정체성을 확인할수 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옛 전통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사물을 접수하려 노력해야 하고 젊은 사람들은 현대에만 집착하지 말고 민족문화전통을 이여가야 한다. 문화전통과 세계화 이 두 가지를 조화시킬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네트워크 문제에서 192만 중국 조선족에서 50만은 관내에 진출해 있고 40만 정도가 해외에 진출해있다. 해외 진출 조선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민족 네트워크가 없으면 해외 조선족들이 고독을 느낄수밖에 없게 되고 조선족 사회 구성원 감소로 나중에 민족 해체를 야기시킬 수 있다.

얼마 전 북경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국조선족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에서 국제 조선족 네트워크와 관련한 조선족 발전학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는데 조선족 발전을 위해 공헌하려는 일본, 유럽, 미국, 한국, 호주 등지의 조선족 대표들이 많이 참석했다. 대회의 총적 목표는 조선족 네트워크 구축이다.

2007/01/16 흑룡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