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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권을 주름잡는 100명에 중국인 4명 포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2.26일 14:48
 (흑룡강신문=하얼빈)헤지펀드 매니저에서 검사까지, 그리고 은행 유력인사에서 감독임원까지, 미국 워스(Worth)지는 2012년 전 세계 금융계를 주름잡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였다.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의 상푸린(尚福林)위원장, 중국인민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은행장, 중국투자유한책임회사의 러우지웨이(楼继伟), 중국공상은행의 강젠칭(姜建清)등 4명의 중국인이 100명에 포함되였다.

  상푸린: 14위에 오른 상푸린위원장은 4명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그는 중국 금융감독기구의 수장중 한명으로 2008년 중국은행업계의 대량 대출상태를 경계심을 가지고 주시하였다. 작년 말 그는 금융업계의 실물경제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수자원 보호, 친환경 에너지, 식량생산,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설을 위해 자금을 조성하였다.

  저우샤오촨: 10년간 중국인민은행을 이끌고있는 저우샤오촨행장은 15위를 차지하였다. 경제학박사인 그는 중국 정계와 경제학계에서 신망이 높아 그 분야의 사상가로 칭송받고 있다. 작년에 그는 2008년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연속 내려 은행시스템에 346조딸라의 유동성을 보충하였다.

  러우지웨이: 27위의 러우지웨이CEO는 2011년 중국투자유한책임회사의 주권 자산 펀드의 규모를 이미 4,820억딸라까지 확대하였다. 하지만 같은 해에 이 펀드의 글로벌자산이 4.3%의 손해를 입어 2007년 회사 창립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강젠칭: 중국공상은행의 장젠칭 CEO는 31위에 선정되였다. 2000년 은행장으로 취임한이후 그는 중국공상은행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은행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중국경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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