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의 자전거문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2.26일 22:14

일본은 자전거가 생활화되여있는 나라이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는 자전거가 인구당 0.7대, 교통수단의 14%를 분담하고있다고 한다.

일본의 전철역이나 백화점, 사무실밀집지역 및 류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주차장이 아닌 주륜장(駐輪場)설치가 의무화로 되여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가 생활의 일부분이기때문에 자전거에 대한 법규도 엄격하다.

아래 일본의 주요한 자전거 법규을 소개한다.

첫번째: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손에 들고 타면 안된다.

한손으로 운전을 할 때의 위험성과 우산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위험하기때문이다. 걸리면 5만엔이하 벌금.

두번째: 자전거 타고 이동시 휴대폰 통화는 물론 휴대폰을 손에 들고만 있어도 안된다.걸리면 5만엔이하 벌금.

세번째: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해도 안되고 귀에 이어폰을 끼고있어도 안된다. 리유는 주위의 소리를 듣지 못해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걸리면 5만엔이하 벌금.

네번째: 2~3대의 자전거가 나란히 달려도 안된다.다른 통행자에게 방해가 되고 교통사고를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항상 왼쪽으로 그리고 일렬로 다녀야 한다.걸리면 2만엔이하 벌금.

다섯번째: 2인이상 승차 금지. 하지만 어린애에 한해서 승차장치가 설치되면 2~3인 승차가 가능하다.걸리면 2만엔이하 벌금.

여섯번째: 야간운전시 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안된다.자신이 주행중이라는것을 빛으로 상대방에게 알려야 사고의 위험을 줄일수 있기 때문이다.걸리면 5만엔이하 벌금.

일곱번째: 음주운전 금지.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 5만엔에서 100만엔까지의 벌금을 물게 된다.

여덟번째: 좌회전, 우회전, 서행시에는 일시정시 등의 사인을 해주어야 한다.걸리면 5만엔이하 벌금.

이밖에도 많은 규정들이 있으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자동차 못지 않은 규칙들이 매년 새롭게 만들어지고있다고 한다.

/오기활 일본에서

자전거방치구역도

주륜장리용 안내문

자전거주륜비 무인조작결산기

방치위반으로 단속(처분)된 자전거들

불법하면…

주륜장일각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25%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