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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백승철 기자]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손담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담비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뮤직의 새 뷰티 프로그램‘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메인 MC로 나선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손담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이 직장생활, 결혼생활로 잠시 뒤로 미뤄뒀던 자신의 일상을 마주하고 잘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 제작진은 기존의 뷰티쇼와 차별화를 둘 것을 선언했다.
마치 집에서 잡지책을 넘기듯 브라운관을 통해 보다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 여가, 취미 등 유용한 정보들을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손담비와 가희 외에도 스타일리스 채한석, 뷰티디렉터 도윤범, 수경 원장 등 전문가가 출연해 정보를 전달한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