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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대표들 식품안전문제 열렬히 토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07일 14:53

주장금(우)대표가 땅콩을 담그었던 검정색으로 된 물을 종경후(중), 대천영(좌) 등 식품업종대표들에게 보인다

땅콩 한봉지: 식품안전에 대한 토론 벌여

3월 6일 전국인대 절강대표단 소조가 심의를 진행했다. 토론시 전국인대 대표이며 해녕시 화풍촌 서기인 주장금이 포장지를 열더지 한봉지 가공땅콩을 내놓았다. 그 속에서 10알을 꺼내 회의장에 있던 컵에 넣고 랭수를 붓는다. 몇초사이에 컵에 있던 물이 검정색으로 변했다.

주장금은 이 땅콩은 어느 한 호텔에서 한근에 160원하는 건강검정껍지땅콩이라 했다.

대표들 가운데 이같은 땅콩을 먹은적이 있다며 대표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주장금에 따르면 이 땅콩은 보통 땅콩인데 불법상인들이 유해 염색체와 중금속 성분이 들어있는 사용불가 첨가제를 넣고 만든것이라 했다.

검정색 물을 전달하는 가운데 주장금은 또 닭알정(鸡蛋精)을 내놓으면서 《한근에 600원씩 하는 닭알정인데 1톤 되는 사료에 40근 되는 닭알정을 넣으면 닭이 낳은 알이 노랗게 되며 토닭알로 팔고있다》며 이 참가제는 또 매일 알을 낳을수 있는 기능도 있다 했다.

주장금은 《<두 대회>에 참가하고저 300여건 유독식품을 들고왔다. 잘 보이려고 한 일이 아니라 유독첨가제 범람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싶다》고 했다.

식품안전 문제는 있지만 보편적이 아니다

종경후대표(항주와하하그룹 회장): 식품안전문제가 확실히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백성들이 상상한것처럼 심하지 않다. 향항분유구매 제한 사건은 확실히 불필요한 일이다.

지금 호주 등 미주의 우유업계에 생산과응 상황이 나타나고있다. 호주우유업이 과응상태가 나타나자 해당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우리를 요청해 우유공장을 세우자고 한다.

농부산물가격을 올려 농호로동이 좋은 가치를 나타내 나쁜 일로 돈을 벌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풍장근대표(중국과학기술협회 부주석): 식품안전분야에 확실히 적지 않은 문제가 나타나고있다. 그러나 현재의 문제는 일부 문제로 전면을 평가하는것이다. 식품안전문제는 매개인과 관련되기에 큰 중시를 돌린다 해도 과분하지 않다.

식품안전 책임자에게 책임을 추궁해야 하는가?

주장금대표는 공안부문에서 강탈범, 절도범을 잡으면 립공하는데 공상 혹은 위생부문에서 가짜식품을 잡으면 립공할지는 모르나 감독을 잘 하지 못했다고 책임자추궁을 하며 지어 면직시킨다고 했다.

실제 개인가공점에서 가짜를 만들기에 발견하기 힘들다. 일이 생긴후 면직시키기는 간단하지만 중요한것은 어떻게 감독관리를 잘할것인가 이다. 어떤때는 책임자가 면직당한후 관련 문제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주장금은 두말없이 관련 책임자를 면직시키는것을 신중하게 처리하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그렇지 않으면 식품안전 관련 부문에서 일정한 정도로 일하고 일을 하지 않는것이 일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관리가 따라가지 못하면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진진렴대표(항주시 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식품안전에 대해 한치도 용서해서는 안된다. 생산자측으로부터 말하면 똑똑하게 알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되는 식품을 생산했다고 하면 책임을 추궁해야 할 뿐더러 알면서 어기는 일에는 엄벌해야 한다.

식품안전이 도덕문제인가 아니면 처리문제인가?

허강대표(중국미술학원 원장): 식품안전문제가 범람을 본질적으로 말하면 인심이 문제가 생긴것이다. 인심이 나쁘기에 그렇게 많은 유독식품이 시장에 나온것이다

심기방대표: 악덕상인들한테 도덕을 말하는것은 소에 경을 치는 격이다. 집법력을 강화해야 한다. 감독부문에서는 암암리에 거래하고있는 불법교역도 관리해야 한다. 많은 첨가제는 매매를 하지 못하는데 무엇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살수 있는가. 이는 감독부문에서 잘 반성해야 할 일이다.

종경후대표: 지금 식품안전 심사비준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심사비준을 받은후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 많은 심사비준을 책임진 적지 않은 전문가들은 심사비준 할 때 뿐이고 좀 과격하게 말하면 형식이다. 과거 《살고기(정瘦肉精)》이 국가과학기술상을 받은적이 있는데 우스운 일이 아닌가?

대천영대표(항주우강그룹 회장): 식품안전분야와 관련 된 인재양성을 다그쳐야 한다 특히 표준제정과 감독관리면의 인재양성이다.

http://news.xinhuanet.com/politics/2013-03/07/c_11492374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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