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3/16/7a697a36f5e6c2dca073414072fecdba.jpg)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쓰에이가 4명 모두 따로 노는 독특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16일 새벽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4명의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 한 장의 사진에서 네 멤버는 모두 서로 다른 콘셉트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지아는 춤을 추듯 흥겨운 동작을 취하고는 밝게 웃고 있는 한편 페이는 마치 로봇 춤을 추듯 경직된 포즈로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민은 허리를 앞으로 숙여 섹시한 느낌의 포즈를 취했고, 맨 끝에 선 수지는 사색을 즐기듯 고개를 숙이고 서 있다.
지아의 사진에 가장 먼저 댓글을 단 사람은 다름아닌 멤버 페이. 페이는 지아가 올린 사진 밑으로 "미쳤어"라는 짧은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미쓰에이 개그 욕심 있네" "넷 다 귀여워요" "민이 제일 웃겨" "다리가 다들 진짜 예쁘다" "계속 웃겨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2월 싱가포르에서 쇼케이스를 연 뒤 멤버들의 개별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지아 웨이보
![](/data/files/2013/03/16/301eadd823a00f19aa6d410acc8b5a0f.jpg)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