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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트위터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깐 시간 내서 햇살을 즐기네요. 메뉴 고르는 먹보 여보. 넌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선글라스를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하하의 뒤로 메뉴판을 들고 있는 별은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출산을 2개월 여 앞둔 별의 만삭의 배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하하는 '먹보 여보', '넌 최고야' 등으로 아내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씨 이제 정말 배가 많이 불렀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순산하세요", "하하 별 2세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라고 밝히며 출산 예정일이 7월 중 임을 알렸다.
[스타뉴스 이나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