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전선하 기자] 가상결혼생활 중인 이특이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신혼집 테러 행동에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의 집혼집 보조개 하우스 인테리어 완성을 축하하며 동해가 두 사람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해는 두 사람을 위해 커플 스크린을 선물을 사서 이특과 강소라에게 안겼다.
커플 스크린에는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졌을 당시부터 시작해 추억을 쌓아온 다양한 현장들이 사진으로 담겨 이특과 강소라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동해는 신혼집의 백미인 신혼방에 들어가자마자 부부 침대에 드러누워 이특과 강소라의 원성을 샀다.
이특은 동해의 이와 같은 행동에 "문을 열자마자 바로 뒤로 누워버리다니 제대로 진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해는 소개팅에서 맺어진 배우 손은서와 함께 이들 부부와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MBC TV '우결'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sunha@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