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권하통상구 /장춘영기자
개혁개방 20년동안 훈춘시는 통상구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하고 통상구통관환경을 개선하는데 루계로 1.2억원을 투입했다고 일전 연변일보가 전했다.
중로 훈춘통상구, 중조 권하통상구 등 4개 통상구의 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하고 권하통상구 련합검사청사, 훈춘통상구 련합검사청사 및 부대시설을 신축했으며 사타자통상구 련합검사시설을 개조했다.
훈춘-조선, 라진,훈춘-로씨야 슬라브양까, 울라지보스또크 등 여러 갈래의 다국려객화물운송선로가 개통되고 훈춘-카메소와야 철도회복운영, 자르비노항구 종합개조, 권하통상구-조선 라진도로 등 국제통로대상이 온당하게 추진됐다. 국내무역화물의 다국운수대상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한국 속초,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한국 부산, 훈춘-로씨야 자르비노-일본 니가다 등 여러 갈래 륙해련계운송항로가 개통됐다.
집계된 수치에 따르면 훈춘중로집시무역구에 루계로 연인수 45만여명이 다녀갔고 집시무역거래액은 75억여원에 달했다.
2011년 훈춘시의 수출입무역총액은 9억딸라에 이르러 개방초기의 5배에 달했으며 연인수로 65만 8000명의 관광객을 맞아들여 개방초기의 26배를 기록, 관광수입은 8억원에 달해 개방초기의 667배를 기록했다.
이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국무원의 비준을 받게 되면 훈춘의 미래는 더욱 눈부실것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