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터넷은 청해성 서녕시 경찰측이 《호남성에 가서 헛 체포한 호남녀성》에 관한 정황설명과 함께 《헛체포》한 당사인 류려(刘丽)와 그 가속에 공개적으로 사과한 일을 급히 전파하였다.
11월 24일, 호남성 뢰양시 고속철도역에서 기차표를 사던 류리가 뜻밖에 경찰에 잡혀갔다. 《지난해 청해에서 있은 한 절도사건에 관여된 혐의자인데 임신리유로 보석된후 줄곧 심사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 리유였다.
류리녀성은 그 길로 형양간수소에 12일간 감금되였고 나중엔 청해시에까지 인수되여가 조사를 받게 되였다.
2012년 11월 18일, 청해성 서년시 인민거리파출소에서는 다른 한 파출소로부터 한 절도사건과 함께 류리(刘丽)라 자칭했다는 절도사건혐의자 및 그 유관서류를 인계받았다. 혐의자는 서녕시 성시구 국방백화점에서 절도하다가 당장에서 잡혔었는데 신분증을 잃어버렸다하면서 류리란 이름과 주소, 신분증번호를 남기고는 임신기때문에 보석받아나왔다. 보석기간 인민거리파출소에서는 여러 차례 통지를 보내는 등 방식으로 혐의자 《류리》를 사건심사에 출면할것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리하여 인민거리파출소에서는 1년이 지난 올해 11월 19일 ,그녀를 인터넷추종체포혐의범명단에 올렸었다.
그러다 11월 24일, 호남성 형양시 경찰측에서 류리를 체포해 청해성 서녕경찰측에 알렸고 서녕인민거리파출소에서 12월 4일에 세 경찰이 형양에 가서 류리를 인계해 12월 6일에 서녕으로 왔다.
서녕에 와서 가진 제1차심사에서 경찰은 류리가 그 절도사건의 혐의자가 아님을 발견, 진정한 절도혐의자가 류리의 신분증정보를 도용했고 경찰측에서 사람을 잘못 체포한것이였음을 알게되였다. 호남에서 청해로 처음으로 온 류리는 몸이 매우 불편하여 《고원반응인가 했는데 경찰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한데서 임신한것을 알게 되였다.》고 했다.
정말로 불가사의한 일이였다.
문제를 발견한후 청해성 서녕시공안국 성중분국에서는 이 문제에 관해 다음과 같이 처리했다.
인민거리파출소에서 잘못을 시정해 당사인을 즉각 석방하고 정황설명과 함께 당사인 류리와 그 가속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사후처리를 잘하도록 독촉했다.또한 류리와 그 가속에게 이 일로 인한 경제적손실을 법적으로 배상해주기로 했다.
한편 사건책임민경에 대해 30일간 직무집행중지처분을 안겼고 조사조를 내와 해당 사건을 전면 조사하며 진정한 혐의자를 조속히 사출해내기로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